여름방학이다. 아이들은 자꾸만 밖으로 나가려고 하고... 그래, 실컷 놀아보거라... 며칠간의 실컷 여행은 아이들에게 놀기에 지칠 수 있음을 알게 했다. 이젠 좀 숨고르기 시간... 책은 어때? 시원한 그늘에서 책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