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고 떠나기만을 생각하면 왠지 모르게 더 힘들어지는 느낌이다. 여기가 덥다면 거기도 덥다... 그러니 생각을 바꾸어 여기에서 더위를 즐겨내야지.. 그래, 즐기자... 책과 부채와 시원한 음료를 준비하고 잠이 오면 살랑바람에 한숨자도 좋고...틈틈히 책을 봐도 좋고... 이래도 저래도 좋은... 그러다보면 어느새 더위에 대한 짜증은 사라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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