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도 오락가락. 무더위는 푹푹
이럴때는 정말이지 바다가 그립다. 하지만 바다에 가서도 더운것은 마찬가지.. 시원한 미숫가루를 준비해서 나무그늘을 찾고 평상위에 책을 펴고 눕는다. 여기가 지상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