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큰 내게 아이들책이 보여주는 새로운 길들은 참신했다. 그리고 당당해서 보기 좋았다. 다들 가는 길로 가지 않더라도 그것이 잘못이 아님을 부끄러운 것이 아님을 아이들 책은 이야기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