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떠나기에 적당한 때는 없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늦었다고 생각하며 다음을 기약한다면 영영 여행은 떠날수 없을지 모른다. 책을 고르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 떠날까?.. 스케치를 하며 여행하는 것도 좋고, 우연하게 마주치는 곳으로 가는 것도 좋고... 여행기를 담은 책을 가방에 담고 떠나는 것도 좋을 듯...그러고보니 안좋을 것은 없다. 걱정은 집에 고이 모셔두고 바로 출발하자.

여행의 묘미... 우연함. 그리고 알수없는 일들... 그게 여행이 주는 즐거움, 설렘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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