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어떤 책을 읽어볼까? 그 재미가 주말의 커다란 즐거움이다. 부모이면서도 늘 부족함을 느끼기에 부모로써 좀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책을 골랐다. <부모인문학>과 <엄마 딸 마음여행> 그리고 고양이가 인상킾어 고른 책 한권. 역시 고양이는 귀엽다. 강풀의 책 <안녕, 친구야>에 나온 고양이가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