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어울릴 만한 책들을 고르다... <고장난 거대기업>의 노란표지가 눈에 확 띄었다. 그러고보니 노오란 개나리색이네... 조금은 어두운 내용일 듯한 책... 그리고 또 한 권.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일본대지진의 영향으로 원자력발전소가 파괴되고 그로인해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 아니 아직도 발생중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채... 너무 소홀히 하는 건 아닌지... 다시 후쿠시마를 되돌아본다. 그리고 원자력발전이라는 것을 생각해본다. 너무나 위험한... 완벽함은 있기 어렵다. 신이아닌 인간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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