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다른사람의 마음을 다독여주고 싶다. 노오란 개나리가 활짝핀 봄에 마음아파하는 사람들에게도 봄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 봄은 사람을 착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걸까? 책이 사람을 착하게 하는 마법의 약일거다..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