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이젠 따스함을 실어온다. 겨울의 매서움은 어디로 가고 이제는 완연한 봄이다. 곧 있으면 벚꽃도 피고 개나리도 피고 봄이 활짝 피어나겠지...
책들과 함께하면 봄이 더 즐거울 것 같아 몇 권 골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