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가지만 지금 살고 있는 삶에 대해 생각할 여유는 갖지 못한 채 뛰고만 있다. 숨이 차도록.. 정작 숨차게 뛰는 이유도 모른채... 잠시 숨을 고르고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을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