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춥다. 바람막아 줄 곳이 없어보인다. 그래도 무엇이라도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 마음부터 추스리려고 책을 찾는다. 아이들 책은 왠지 모를 따스함이 느껴진다. 그래서 더욱 아이들 책에 관심이 간다. 나 뿐만 아니라 마음이 힘든이들에게 아이들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