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미술을 대표하는 두 작가의 책을 골라보았다. 유홍준 교수는 누구나가 잘아는 나의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이고, 최순우 관장은 국립박물관 관장을 역임한 우리나라 문화재의 지킴이이자 발견자라고 할 수 있다. 두 책을 통해 긴 역사만큼 한국미술의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기대가 되는 두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