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공부하려 할 때 대학다니는 아이들을 통해서 책을 추천받을 때가 있다. 전공수업이든 교양수업이든 교재로 썼던 책을 추천해주는데 그 책 중 두 권을 내가 골라 보았다. 접할 때마다 새로운 역사가 나타나니 역사란 것은 보물상자인가보다. 끝이 없는 보물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