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청자하면 비색의 비싼 도자기라는 생각이 퍼뜩 떠오른다. 고려시대에는 청자만이 있었던 것이 아닌데 언제부터인가 청자가 고려를 대표하는 단어가 되어버렸다. 고려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어서 책을 찾아보았더니 고려시대 살았던 사람들에 대한 책이 있어 기쁘기 그지없다.. 책을 통해 배우는 것이 역시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