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의 화려한 색에 끌린 두 권의 책. 꼴라쥬 파리는 그림책이라고 해야할 정도로 색색의 그림이 곳곳에 있는 책이고, 맨홀은 표지만 색이 화려하다. 두 권의 책을 보며 푸른 색으로 덮인 여름산을 떠올린다. 짙은 녹음의 산. 그 짙은 색이 보여주는 생명감. 책에서도 표지의 색은 책의 생명감을 보여주는 건 아닌지...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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