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왠지 어울릴 거 같은 두 책. 한 권은 시집이고 또 한권은
아이들과 함께 보고 픈 책이다. 특히 시집은 나 혼자 음미하며
읽고 싶지만, 독도교과서 책은 꼭 아이들과 함께 보고 싶다
냄비근성이라며 우리나라 사람들의 행동을 비난하지만 난 그러지
않았는지 돌아보는데 이 책이 참 좋을 듯하다.
봄이 간다... 하지만 책은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