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리지 않아보이는 두 권의 책. 한권은 잃어버려 지금 우리에게 없는 문화재를 이야기하고, 한권은 돈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책이다.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잃은 것이 돈인가? 아닌가? 왜 문화재를 돈으로 환산하려 하는가? 돈으로 환산해보니 비싸서 다시 찾고자 하는 것인가? 우리자신을 둘러보아야 한다. 아직도 자신이 가진것이 부족하다고 더 가져야겠다는 생각들... 제국주의 시대의 생각이 우리사회를 지배하고 있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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