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 똥 어딨어? - 한 번 펼치면 멈출 수 없는 뇌 자극 숨은그림 플레이북 ㅣ 똥 어딨어?
다이나모 리미티드 지음 / 폴더 / 2020년 5월
평점 :
총 6개의 똥. 무지개 똥, 여왕 똥, 털모자 똥, 슈퍼 똥, 멋쟁이 똥, 튜브 똥이, 아쿠아리움, 사파리, 시끌 시끌 복잡한 도시, 다함께 신나게 춤을 추는 클럽, 바다, 공항, 정글, 워터파크, 롤러장, 박물관, 교실, 캠프, 패스트푸드, 놀이공원 에서 사람과 동물들 사이에 숨어 있다. 그 숨어 있는 똥을 찾는 놀이 책이다.
아이들은 똥의 'ㄸ'만 들어도 숨넘어갈 정도로 웃는다. 그런 똥이 각자의 캐릭터까지 가지고 등장한다.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다.
아이들이 평소에도 좋아하고 가고 싶어하는 장소들만 쏙쏙 골라서 배경으로 하고 있다. 숨은그림을 안 찾고 그냥 그 배경들을 보기만 해도 신나서 조잘댄다.
너무 쉬우면 아이들이 지루해 하고, 너무 어려우면 포기할 수 있는데, 흥미를 가지고 끝까지 찾을 만큼 난이도가 딱 적당하다.
아이들끼리 서로 먼저 찾겠다고 경쟁이 치열하고, 그 사이에서 나도 모르게 함께 열심히 찾게 된다.
똥 친구들을 다 찾은 후 마지막 정답 페이지에는 다양한 다른 것들을 찾아볼 수 있는 미션이 있어서, 책을 더 활용해 볼 수 있다.
뇌 발달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재미있게 웃으면서, 상상력과 호기심, 모험심을 자극해주고, 집중력과 인내력. 관찰력을 향상시켜준다.
그런데 이 책을 끝내고 난 후에, 다른 똥 시리즈도 전부 사달라고 조르는 부작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