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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디저트 - 외로움도 잊게 만드는 달콤한 위로
오승해 지음 / BOOKERS(북커스) / 2022년 12월
평점 :
작가님은 대학에서 미생물공학을 전공하고, 캐나다와 호주에서 파티세리를 공부하고, 호주 베이커리에서 근무하다가, 귀국 후 커피, 빵, 디저트와 요리에 관심이 많아 관련 매거진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그런 경험들을 살려 세상에는 훨씬 더 다양한 디저트가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맛본 디저트들 중 선호하는 것들 위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평소 내가 즐겨먹는 디저트 부터 들어본 적도 먹어본 적도 없는 신기한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다.
그중 몽블랑, 까눌레, 당근 케이크는 보면 꼭 먹어봐야 할 정도로 내가 좋아하는 디저트 들이고, 에클레어, 도넛, 마카롱, 파운드케이크, 티라미수, 브라우니, 피칸파이는 익숙한 디저트 들이다.
그리고, 오페라, 밀푀유, 칸놀리, 파리브레스트, 바스크치즈케이크, 빅토리아 케이크, 생토노레, 프레지에는 먹어본 적이 없는 디저트 들이다.
디저트뿐 아니라 그 디저트의 기원이나 유래, 만드는 방법, 그 디저트와 관련된 본인의 경험, 디저트 맛집, 그 디저트와 어울리는 커피까지 여러 이야기를 해준다.
파티시에, 베이커와의 인터뷰도 실려 있는데, 그 인터뷰를 읽다보니 그들을 더 신뢰하게 되고, 그들이 만든 디저트를 꼭 먹어보고 싶다.
특히, 망원동의 '카페톤'에서 오페라와 몽블랑을, 부산의 '브리앙'에서 마들렌을 '테라로사'에서 피칸파이를, '재인'에서 생토노레는 꼭 먹어봐야 겠다.
우리는 자주 달콤한 디저트 한입으로 행복해지는 마법을 경험한다. 그런 우리에게 이 책은 글과 사진만으로도 행복을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