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문득, 내가 달라졌다 ㅣ 생각학교 클클문고
김이환 외 지음 / 생각학교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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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앓이 ㅡ 정해연
선하처럼 달리기를 할때면 체육복 상의의 배부분을 잡아 앞으로 당겼던 때가 생각난다. 여중, 여고를 다녔는데도,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모두 그런 자세로 달렸다. 자신의 몸이 변해가는 걸 감추려고만 했었다. 왜 그걸 부끄러워 했었는지 모르겠다.

열네 살, 내 사랑 오드아이 ㅡ 조영주
요즘은 아이들도 써클렌즈를 많이 착용한다. 혹시나 시력에 나쁜 영향을 줄까봐 잔소리를 했었는데, 주의사항만 잘 지키면 괜찮을것도 같다. 그리고, 아이들이 인싸가 되고싶어 하는 것은, 인기를 얻고 싶어서가 아니라 왕따를 당하고 싶지 않아서 일지도 모른다.

소녀들의 여름 ㅡ 장아미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은 마음에 자신의 취향을 숨기고 자신의 마음을 숨긴다. 그런 관계는 점점 불편해지고, 결국은 멀어지게 된다.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야 진정한 친구다.

꿈속을 달리다  ㅡ 정명섭
과학기술이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AI의 편리함과 윤리의식에 대한 논란이 있다. 그런 글을 읽을 때마다 부정적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충분히 긍정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지아의 새로운 손 ㅡ 김이환
미래의 기술은 얼마나 빠르게 어디까지 발전하게 될지 기대감이 든다. 우주를 돌아다니며 다른 행성을 탐험하고, 나와 다른 세상의 사람들도 만나 친구가 되는 건 정말 멋진 일이다.

이 책은 십대 아이들의 몸의 일부가 남들과 달랐을 때의 이야기이다. 십대때는 몸의 변화에 유독 더 민감해 다른 또래들과 조금만 달라도 놀림의 대상이 되기 쉽지만, 자기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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