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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의 어릿광대 ㅣ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7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21년 12월
평점 :
절판
1장. 현혹하다
그런거에 속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어이 없지만, 막상 내게 그런일이 생기면, 분명 나도 속아 넘어갈 것이다.
2장. 투시하다
내가 얼마나 편협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다. 감동적이면서 슬픈 이야기다.
3장. 들리다
기술이 발전할 수록 편리함과 함께 부작용도 생겨난다. 기술 발전 이전에 윤리적인 문제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
4장. 휘다
첫 장면이 그렇게 연결될 거라고 상상도 못했다. 그리고,
서로의 마음을 좀 더 일찍 표현했더라면, 함께 행복했을 거라는 아쉬움이 든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많이 표현하고 살아야 겠다.
5장. 보내다
첫 만남에 사람의 인간성을 판단해주는 기계가 발명되면 좋겠다. 그럼 상처 받거나 배신 당하는 일을 겪지 않아도 될 것이다.
6장. 위장하다
내가 사람인 게, 특히 어른인 게 싫어지는 일이 더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인간이길 포기하지는 말고 살았으면 좋겠다.
7장 연기하다
프로라고 존중해주기에는 선을 넘어선다. 선을 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맞는 곳에 선을 잘 긋는것도 중요하다.
갈릴레오 시리즈 중 7번째 책으로, 기이한 현상이 관련된 7가지 사건들을 천재 물리학자 '유가와'의 도움으로 해결한다.
학창시절 물리와 거리가 멀었던 나는, 유가와의 방법들에 특히 흥미를 느낀다. 유가와 같은 선생님이 계셨다면, 물리를 좀 더 열심히 공부했을 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