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 게임
제니퍼 린 반스 지음, 공민희 옮김 / 빚은책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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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버리'는 아버지는 행방불명 되고, 어머니는 돌아가시자, 아버지는 같지만 어머니가 다른 '리비' 언니와 함께 살게 된다.

에이버리는 어릴 때부터 엄마가 생각해 낸 기발한 게임을 하면서 놀았고, 적당하게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자신의 삶을 조정할 만큼 똑똑하다,

어느 날 갑자기, 유명 독지가 '토비아스 호손'의 유언장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호손 저택으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 호손의 네 손자, '내쉬', '그레이슨', '제임슨', '알렉산더'를 만나게 되고, 그 손자들과 함께 자신이 왜 토비아스 호손의 재산을 받게 되었는지 이유를 알아내려고 한다.

호손 저택이 있는 정원과 건물, 방과 가구들은 모두 특별해, 비밀 통로와 비밀 공간이 가득하다. 에이버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총 동원해 호손이 남긴 퍼즐과 수수께끼를 풀어 나간다.

결국 모든 사람들이 각자 숨기고 있던 상처가 드러나고, 치유하게 되고, 마지막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진다.

수학과 과학을 이용한 미스터리와 수수께끼를 풀어 나가는 추리 과정도 재미있고, 등장인물 각각의 개성들이 생생해 이야기에 현실감을 더해주고, 로맨스적 요소가 이야기를 더 흥미롭게 만들어준다.

다양한 요소가 자연스럽고 짜임새 있게 연결되어 있어, 다음 내용이 궁금해 페이지를 빠르게 넘기게 되고, 마지막까지 책을 덮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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