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 친구 루디 - 언제나 너를 기억할게 ㅣ 팜파스 그림책 5
미스타쿠 지음 / 팜파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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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이 작다고 아무도 함께 놀아주지 않아, 아이는  항상 혼자다. 그런 아이에게, 흰눈이 펑펑 내리던 어느 겨울 날,
 아이 아빠는 작고 귀여운 강아지를 선물해 준다. 
 
그 강아지는 예전 주인에게 괴롭힘을 당해 사람들을 무서워해, 아이 곁에 가까이 오지 않는다. 그러다 강아지와 아이는 공을 통해 가까워지고, 강아지에게는 '루디'라는 이름이 생기고. 둘은 언제 어디서나 함께한다.

루디 덕분에 아이는 더이상 외톨이가 아니고, 매일 매일이 행복하고 재미있다. 루디는 아이 덕분에 과거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한다. 아이와 루디 둘은 서로를 치유하며 함께 성장해 나간다. 

시간이 흘러 둘은 어쩔 수 없이 이별을 맞이하지만 루디는 아이의 추억속에 영원히 살아 있게 된다.

삶이란 게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다. 견디기 힘든 일도 반드시 일어나기 마련이고, 그럴 때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 옆에 함께 있다면 극복하기가 훨씬 쉽다.

내 옆에 있어주는 진정한 친구가 한명만 있어도 힘을 내서 살아 갈 수 있다. 그리고 그 친구가 꼭 사람여야만 하는 건 아니다. 누구이던지 상관없이 그 친구 덕분에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이겨낼 용기가 생긴다. 

그리고 함께한 행복한 기억은 사라지지 않고 평생 남아 계속 살아갈 수 있는 응원의 원동력이 된다.

작가님이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반려동물 루디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쓴 그림책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루디와 아이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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