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애는 제발! ㅣ 스푼북 청소년 문학
이선주 외 지음, 최연주 그림 / 스푼북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봄 ㅡ 벚꽃 환장         이선주
중3 친구들인 민석, 제아, 윤하, 용찬이의 얽히고 섥힌 관계들이, 당사자들을 진짜 환장 하게 만든다.
중학교 때는, 이성친구간에 사소하게 건넨 말 한마디, 어쩌다  같은 길로 가게 된 우연, 이런 것들이 다음날이면 무수한 소문이 되는 시기다.

여름 ㅡ 넌 내게 반했어        서화교
중2  '여름'이에게는 자신이 외로웠을 때 옆을 지켜준 '동윤'이가 있었지만, 지금은 헤어진 전 남친일 뿐이다.
하지만, 동윤이는 여전히 여름이가 곤란할 때마다 어디선가 나타나 도와준다.
외모나 성적 보다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다.

가을 ㅡ 너의 짝사랑          김명선
'정은'은 좋아하는 '준규'를 따라 토요 문화스쿨 '청소년 무료 오페라' 4기 단원이 된다.
가까이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잊기가 쉽다. 그 사람이 멀어지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잘하자

겨울 ㅡ 눈 속을 둘이서          김정미
절친인 '유하'와 '주아'는 평소 서로 내기를 자주한다. 이달의 내기는 첫눈 내리기 전에 남자 친구 만들기여서, 주아는 '선우'에게 사귀자는 문자를 보낸다.
아무리 장난이고 내기여도 마음이 조금이라도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사계절과 어우러지는 중학교 아이들의 사랑 이야기다. 

모든 신경이 좋아하는 아이에게 가 있고, 그 아이 때문에 하루에도 여러번 기분이 흐렸다 맑았다 한다. 그 아이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고민하게 된다.

아이들의 풋풋한 마음과 서툰 표현에 미소가 지어지고, 그들의 진심에 응원하고 싶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