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독도 경비대
노형진 지음, 김옥재 그림 / 바나나북 / 201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승준'은 할아버지랑 친하다. 어느 날 할아버지의 보물 '젊은 시절의 낡은 사진' 속에서 '독도'를 보게 된다. 독도에 대해서 잘 몰랐던 승준이는 할아버지에게 독도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할아버지가 독도를 지키는 경비대였다는 걸 알게 된다. 

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독도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 승준이는 할아버지에게 독도를 지킨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지만 할아버지는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신다.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는 기억이 더 흐려지기 전에 독도에 다시 꼭 가보고 싶어한다. 반대했던 엄마의 허락으로 가족 모두 함께 독도에 가게 되고, 엄마는 할아버지의 진심을 알게 된다.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200리~' 누구나 다 들어봤을 노래다. 독도는 분명 한국 땅이고, 버젓이 증거도 있는데, 일본은 아직도 자꾸 일본해라고 우긴다. 오죽했으면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노래까지 만들었을까? 

요즘 아이들은 잘 모를 수도 있는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정보가 많다. 하지만 딱딱하거나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독도의 위치와 구성, 특징, 독도가 갖는 의미,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하는 이유,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증거, 독도를 지키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과 희생 등 많은 흥미롭고 유익한 이야기들이 꽉 차 있다. 
아이들 뿐 아니라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