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벌루션 No.3 더 좀비스 시리즈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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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발랄하고 위트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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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 700년 역사에서 찾은 7가지 혁신 키워드
스티븐 존슨 지음, 서영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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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에 대한 직관력의 중요성을 알게 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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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 대한민국에서 엄마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대한민국을 생각한다 20
안미선.김보성.김향수 지음 / 오월의봄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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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없었으면 우리와 우리가 사는 세상을 상상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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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사이드 MBA
마이클 매지오 & 폴 오이오 & 스콧 셰이퍼 지음, 노승영 옮김 / 청림출판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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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MBA 교수 세 명이 미 대륙을 횡단하며 밝혀낸 밑바닥부터 사업을 키워내는 비결에 대해 다루고 있다. 2009년 보스턴에서 열린 학회에 참석한 세 교수는 우연히 찾아간 신발 가게에서 소기업이 맞닥뜨리는 전략 과제가 제너럴일렉트릭 같은 대기업에서 논의하는 과제 못지않게 다채롭고 흥미진진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1년 후에 다시 만난 세 교수는 상아탑을 박차고 나가 미국 전역을 로드 투어하며 소기업의 흥미로운 전략을 찾아 나선것이 이 책의 시발점이다.


성공하는 기업들은 규모를 떠나 모두 탁월한 비전과 전략을 갖고 있다고 한다. 대기업뿐만이 아니라 중소기업은 물론 소규모 자영업들도 자기만의 전략으로 무장해 좋은 성과를 거두는 곳이 많다. 소기업은 가격을 비롯해 여러 면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한 대기업에 의해 단번에 시장을 잃을 수 있다는 공포와 두려움을 항상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소기업이나 작은 규모의 자영업자들에게도 나름대로 그들의 경쟁우위가 있다고 한다. 소기업은 지역 시장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예를 들어 테네시 주 존슨시티에 있는 모리스베이커장례서비스 사장은 지역 주민들의 TV 시청 습관을 잘 알고 있다고 한다.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그는 시청률이 높은 황금 시간대에 광고를 내보는 등 TV 광고를 다른 이들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소기업은 대기업보다 의사소통이 원활하다는 점이 있다. 부서 간의 원활한 정보 교류는 대기업을 상대로 경쟁하는 데 핵심 요소가 된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세세한 부분까지 알 수 있다는 것도 소기업의 경쟁력이다. 디테일한 부분은 결국 어마어마한 경쟁력과 성과로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상 대기업에 입사하거나 자신의 사업을 하며, 또는 밑바닥에서 시작하여 점점 사업을 확장하여 큰돈을 버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책을 읽고 대기업이나 큰 사업이 아닌,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소기업, 밑바닥의 비즈니스에서의 흥미로운 전략과 사례를 통해 작은 비즈니스가 가질 수 있는 경쟁력과 파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하루하루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지키고 싶은 나만의 사업체가 있다면 규모의 크고 작음과 관계없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장점과 전략이 반드시 있다고 생각한다. 분명 창업과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와 전략적 사고법을 좀 더 유연하게 받아들이기에 효과적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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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기회의 대이동 - 미래는 누구의 것인가
최윤식.김건주 지음 / 김영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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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미래가 궁금하지 않은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당장 1시간 후의 상황이라도 알 수 있다면 세상은 아마 우리가 알지 못하는 형태로 변모했을 것이다. 물론 지금도 1분1초를 다투듯이 어마어마한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사람의 머리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며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을 따라잡기 위해 모두 혈안이 되어있는 모습이다.


이 책의 목적은 앞으로 우리가 만나게 세상의 청사진과 새로운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기르기 위해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변화에 대해 다루고 있다. 아직 끝나지 않은 2008년 금융위기 공포를 비롯해 향후 몇년간은 성장이 아닌 현재의 상태에 그대로 머물러있는, 정체된 경제상황이 될 것이라 예측한다. 모든 산업에서 성장속도가 점차적으로 느려지고 바이오산업이 성장하게 되며 머지않아 로봇의 시대가 열린다고 한다. 우리의 일상에 로봇이 없는 상황은 상상할 수 없는 순간이 점점 가까워지고 1인가구 1로봇시대는 빠른시간에 상용화될 수 있다. 그리고 아시아가 영향력이 확대되고 그만큼 세계를 주도하게 되며 부의 창출 시스템 효과와 인구 분포의 힘이 상호작용을 통해 아시아가 미래사회의 부를 주도하는 공간으로 우뚝 서게 된다고 한다. 그외에 국가와 국가간의 장벽이 없어지고 이에 따라 언어의 장벽이나 불편함이 점점 없어진다. 어쩌면 언어를 배울 필요성이나 명분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국가나 언어의 장벽이 없어지고 나면 인종, 혈연등 고질적인 편견을 야기하는 문제들이 해결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이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는 말이다. 이 책을 읽고나니 더더욱 그말의 의미가 와닿는다. 시시각각으로 급변하는 세상에서 내가 원하는 목적을 이루고 원하는 삶을 살기위해선 먼저 세상에 변화를 일으키는 힘과 원동력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래는 누구의 것이 아닌 바로 내것이라는 생각으로 두려움없이 다가올 미래사회의 변화를 예측하고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분명 미래의 주인이 되는데에 성공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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