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파워 마음 동화 봄소풍 지식 더하기 3
이든 지음, 네모펜스튜디오 그림 / 봄소풍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협찬 #서평



>>
아이들은 하루하루 자라면서 공부만큼이나 중요한 것을 배운다. 친구와 지내는 법,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스스로를 믿는 마음 같은 것들을. 하지만 이런 마음의 힘은 말로 가르친다고 바로 생기지 않는다. 경험하고, 느끼고, 스스로 생각해 볼 때 조금씩 자라난다.
<<슈퍼 파워 마음 동화>>는 바로 그 과정을 ‘이야기’로 도와주는 책이다.

이 책엔 "개구리 왕자", "단군 신화", "어린 왕자", "미운 아기 오리"처럼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세계 명작과 우리 옛이야기 20편이 소개된다. 긴 이야기를 짧게 간추려 소개하고 명작들. 재미를 넘어서,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마음가짐이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는 게 명작의 가치이다. 이 책은 그 핵심만을 아이 눈높이에 맞게 풀어, 초등 저학년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이야기에는 하나의 ‘슈퍼 파워’가 담겨 있다. 책임감, 자존감, 용기, 협동심, 상상력처럼 아이가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꼭 필요한 슈퍼 파워다.
예를 들어 "미운 아기 오리"를 통해서는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를 존중하는 자존감을 배우고, "브레멘 음악대"에서는 혼자보다 함께할 때 생기는 협동의 힘을 느끼게 한다. "어린 왕자"는 공감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게다가ㅏ 동화 뒤에는 “이 이야기에서 어떤 마음의 힘을 배울 수 있을까?”, “이 힘은 언제 쓸 수 있을까?”를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정리해 준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또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제시해, 본인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한다. 유명인의 짧은 이야기나 명언을 더해, 깊이 있는 사유를 유도한다.

초등 저학년은 독서 습관을 만들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 <<슈퍼 파워 마음 동화>>는 아이가 스스로 “나는 어떻게 행동할까?”를 고민하게 만든다. 친구 관계, 형제 사이, 가족 안에서 겪는 크고 작은 상황 속에서 이 책에 소개된 슈퍼 파워는 아이 마음에 단단한 기준이 되어 줄 것이다.
동화를 읽으며 재미를 느끼고, 그 속에서 나만의 마음의 힘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싶은 아이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라 적극 추천한다.


>>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봄소풍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슈퍼파워마음동화 #이든 #네모펜스튜디오 #봄소풍
#어린이명작동화 #마음성장 #어린이추천도서
#신간 #책추천 #독서 #생각 #어린이자기계발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기암시 실천편 - 자신의 결점과 다투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자기암시
사이러스 해리 브룩스 지음, 권혁 옮김 / 하늘아래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협찬 #서평



>>
우리는 늘 더 애써야 한다는 말 속에서 산다. 마음이 흔들리면 의지가 약해서 그렇다 여기고, 더 애써야 한다고 몰아붙인다.
<<자기암시 실천편>>에서 노력할수록 오히려 더 불안해지고, 애쓸수록 상황이 나빠지는 이유를 설명한다. 우리의 삶을 실제로 움직이는 힘은 의지가 아니라 무의식에 있기 때문이라고.

이 책은 프랑스의 심리치료사 에밀 쿠에가 개발한 자기암시 기법을, 영국 작가 시러스 해리 브룩스가 진료 현장에서 직접 보고 기록한 관찰 보고서라고 보면 되겠다. 이론을 앞세우기보다 사람들이 어떻게 변해 갔는지, 어떤 회복의 과정을 거쳤는지를 차분하게 보여준다. 그래서 읽다 보면 ‘믿어야 한다’는 요구보다 ‘이렇게 작동했다’는 원리를 파악하게 된다.

책의 핵심에는 ‘역행노력의 법칙’이 있다.
무언가를 반드시 이루려 애쓸수록 오히려 멀어지는 현상.
잠들려고 애쓰면 잠이 달아나고, 불안을 없애려 할수록 불안이 커지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것이다. 쿠에는 의지와 상상이 충돌할 때 언제나 상상이 이긴다고 설명한다. “실패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은 무의식 속에 실패의 장면을 더 선명하게 남기고 실패를 경험한 것처럼 반응한다는 것이다.

이 대목에서 떠오른 장면이 있다. 검은 물이 담긴 컵에 맑은 물을 계속 붓다 보면, 어느 순간 컵 안의 물이 서서히 맑아지는 모습이다. 자기암시는 바로 이 원리와 닮아 있다. 우리는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안 되는 경우부터 먼저 떠올린다. 실패하면 어떡할지, 끝까지 못 가면 어쩔지 미리 걱정한다. 이 책은 그런 생각과 싸우지 말고, 대신 긍정의 한 문장을 조용히 반복하라고 말한다.

방법은 놀라울 만큼 단순하다. 하루 두 번, 아침과 잠들기 전 가장 힘이 빠진 순간에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라는 문장을 기계적으로 되뇌는 것이다. 의미를 따지지도, 억지로 믿으려 하지도 않는다. 맑은 물을 계속 붓듯, 긍정의 한 문장이 무의식을 서서히 맑게 만든다는 원리다!!

<<자기암시 실천편>>은 마음을 다그치느라 지친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더 강해지라고 말하지 않았지만, 몸도 마음도 강해지는 사람들. 힘을 뺏더니 오히려 더 좋아지는 타인의 삶을 보며 느끼는 것이 많아진다.
스스로를 고치려 애쓰다 지친 사람이라면, 이 오래된 방법이 오히려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테니 꼭 읽어보시길 권한다.


>>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하늘아래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자기암시실천편 #시러스해리브룩스 #하늘아래#무의식 #자기암시 #실천법 #무의식의힘
#신간 #책추천 #정신분석학 #심리학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런 집에 살고 싶다 - 한국인의 주택 유전자에서 찾은 좋은 집의 조건
김호민 지음 / 달고나(DALGONA)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협찬 #서평



>>
<<이런 집에 살고 싶다>>는 예술작품 같은 건축물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저자가 5년 동안 전국 260여 채의 민가를 직접 찾아다니며 수집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우리가 지금 같은 집에 살게 된 이유와 앞으로 어떤 집을 꿈꿔야 하는지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 유형은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저자는 제주 외갓집, 전세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 자신이 실제로 살아온 집들을 하나씩 떠올리며, 좋은 집의 기준이 될 조건들을 살펴본다.
현관과 마당, 문지방, 부엌과 거실처럼 너무 익숙해서 생각해본 적 없던 공간들이 왜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 그 안에 어떤 생활 방식과 가치관이 담겨 있는지를 차근차근 설명한다. 일본의 LDK 구조, 사라진 문지방의 의미, 층간 소음이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 이야기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집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든다. 저자는 좋은 집의 기준은 이미 각자의 주거 경험 속에 들어 있다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온돌, 연와조 구조, 오래된 시공 방식 같은 ‘로테크’는 불편한 유물이 아니라 지금도 충분히 쓸 수 있는 지혜로 소개한다. 옛것이라 무조건 배척하지 않는 태도는 본받을 만하다.

이 책을 읽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 집을 둘러보게 됐다. 집을 고를 때 중요하게 여겼던 조건들, 아파트인지 여부, 햇빛, 소음, 안전 같은 기준들이 정말 나에게 맞는 선택이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가족마다 원하는 집의 모습이 다르고, 영화나 소설 속 집에 마음이 흔들리는 순간도 있다는 사실 역시 부인하지 않는다.
이런 걸 보면, 아직 '내가 살고 싶은 집'이라는 뚜렷한 기준이 없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빨간머리 앤이 사는 다락방 같은 내 방을 가지고 싶다는 로망이 있긴 했다.

<<이런 집에 살고 싶다>>는 집을 짓는 사람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이미 정해진 집에서 살아가는 사람에게도, 지금의 공간을 이해하고 나에게 맞게 살아갈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준다. 집은 완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며 계속 조정해가는 존재라는 저자의 말이 오래 남는다. 실제로 이사한 뒤 한 번에 정리가 끝나는 경우는 드물다. 한 달 넘게 이리저리 옮기고 고치며 살아가게 되는데, 이는 어쩌면 주어진 조건 안에서 최대한 만족스러운 집을 만들고자 하는 과정일지도 모른다.

“살아온 시간과 선택이 쌓인 결과”
저자가 바라보는 집은 바로 시간과 결과의 집합체다.
유행하는 집이 아니라, 내 삶에 맞는 집을 고민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이 서평은 달고나출판사로부터 책을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런집에살고싶다 #김호민 #달고나
#인문에세이 #건축에세이 #집
#신간 #책추천 #에세이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꽥 만약에 5 - 생각을 더하는 가치 수업 꽥 만약에 5
김강현 지음, 홍거북 그림, 김필영 감수, 꽥 원작 / 서울문화사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협찬 #서평



>>
필자는 ‘꽥’이라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도, 이 책이 아이들 사이에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도 잘 알지 못했다. 하지만 책을 집에 들이자마자 그 생각은 단번에 바뀌었다. 아이가 책 표지를 보자마자 환호성을 지을 정도로 반가워했기 때문이다. 그 반응만으로도 이 시리즈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5편에서 꽥은 악마 꽥을 돕기 위해 ‘엣지’라는 세계로 향한다. 악마 꽥이 들려준 엣지는 몬스터가 가득한 위험한 곳이었다. 그러나 실제로 도착한 엣지는 예상과 완전히 다르다. 몬스터의 흔적은 보이지 않고, 마을 사람들은 웃으며 밖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평화롭고 즐거운 모습이 오히려 낯설기만 하다. 이 평화 뒤에 무언가 숨겨져 있을 것 같은 불안이 서서히 커져 가는데...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단연 ‘가치 수업’이다.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이야기 속 상황과 닮은 장면을 가정하며 “만약에?”라는 질문을 던진다. "만약에"라는 가정을 통해 현실에 일어나는 일을 사례로 들어 아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게 구성했다. 이 질문은 정답을 알려주기보다, 아이들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이끈다. 어떤 선택이 옳은지, 그 상황에서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지를 차분히 고민하게 만든다. 여기에 철학자의 이야기와 감수 김필영의 해설이 더해져, 아이들의 생각이 한뼘 성장하는 시간이 된다.

<<꽥 만약에>> 시리즈는 단순히 이야기를 읽고 끝나는 동화가 아니다.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며 질문하는 연습을 하고, 떠오른 생각을 말로 정리해 보는 시간까지 만들어 준다. 흥미로운 캐릭터와 긴장감 있는 전개, 그리고 생각할 거리를 남기는 가치 수업이 함께 어우러진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부모의 시선에서도 만족스러운 책이니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두루두루 읽어보시면 좋겠다.
다음 이야기가 벌써 기다려진다.



>>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서울문화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꽥만약에5 #꽥 #김강현 #홍거북 #김필영
#가치동화 #어린이만화 #어린이창작동화 #상상력동화
#신간 #책추천 #어린이추천도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연애 소설이 나에게 - 좋은 연애 소설, 어쩌면 그것은 작은 구원이다 나에게
오정호 지음 / 몽스북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협찬 #서평



>>
20대의 나는 “왜 이렇게 바보 같은 사랑만 하는 걸까”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
설렘의 모양은 매번 달랐지만, 상처로 끝나는 결말은 늘 비슷했다. 사람에게 지쳐 있을 때 우연히 손에 닿은 것이 바로 로맨스 소설이었다. 현실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 속에서 잠시 숨을 돌리기도 했고, 지나치게 현실적인 소설 앞에서는 나만 이렇게 아픈 게 아니라는 위로를 받기도 했다.

저자는 실제로 연애 경험이 많지 않다고 고백하며, 연애보다 더 자신을 흔들고 바꿔온 것은 연애 소설이었다고 말한다.
<<연애 소설이 나에게>>는 연애를 잘 아는 사람이 쓴 책이라기보다, 연애 소설을 오래 곁에 두고 살아온 사람이 자신의 생각을 차분히 풀어낸 에세이다. 사랑이 시작되기 전의 설렘, 관계가 시작되는 미묘한 신호, 사랑의 달콤함보다 그 뒤에 남는 흔들림,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하는 관계까지. 연애의 다양한 감정이 솟아오르는 순간들을 문학 작품과 연결해 설명한다.

우리는 왜 남의 연애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오대양 육대주를 넘나드는 사랑 이야기에 열광하는 걸까. 저자는 연애를, 매혹적이면서도 불안한 관계 속에서 자신도 몰랐던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말에 상처받는지, 어떤 사람과 잘 맞는지, 그리고 어떤 상처를 안고 살아왔는지를 연애를 통해 비로소 알게 된다는 것이다.
연애는 무언가를 더하는 경험이 아니라, 나를 쪼개고 흔들어 그 틈으로 진짜 나를 보게 만드는 사건이다. 그래서 ‘다시는 사랑 안 해’라고 다짐했던 순간들조차, 결국 다시 사랑 쪽으로 마음이 기울게 된다.

책 속에는 체홉, 존 파울즈, 이디스 워튼, 필립 로스 등 여러 작가의 작품이 등장한다. 저자가 소개하는 소설 속 사랑은 깊이 공감되는 이야기도 있고, 이런 걸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싶은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 장면들을 해석해 나가는 저자의 시선에는 묘한 설득력이 있다. 그 덕분에 지금은 곁에 없는 사람들과의 시간을 떠올리며, 그때 풀지 못했던 문제들을 조용히 되짚어보게 된다. 사랑의 시작부터 감정이 최고조에 이르는 순간, 그리고 죽을 것처럼 아팠던 시간까지, 소설 속 장면을 통해 절묘하게 짚어낸다.

<<연애 소설이 나에게>>는 연애를 미화하지 않는다. 대신 연애라는 경험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생각하게 한다. 저자는 연애를 “타인을 향한 항해이면서 동시에 자신을 찾아 나서는 여정”이라고 말한다. 이 문장이 담긴 문단에 오래 머물렀다. 나를 한없이 나약하게 만들고, 지독한 냉기를 뿜어내던 시간들마저 나를 찾는 길이었다니. 쉽게 넘길 수 없는 문장이었다.
연애 중인 사람뿐 아니라, 이미 지나온 사람, 혹은 멀리서 연애를 바라보는 사람에게도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이 서평은 몽스북(@monsbooks)에서 책을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연애소설이나에게 #오정호 #몽스북#에세이 #연애 #사랑 #연애소설 #문학속사랑
#신간 #책추천 #에세이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