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막 회사생활을 시작하는 초보회사인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았다. 1️⃣ 신입, 내 마음이 내 맘 같지 않을 때ㅡ 실제로 타인은 나를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ㅡ 다른 사람들의 실적과 비교하지 말자.ㅡ 어떤 선택도 완벽할 순 없다. 일단 선택하자.ㅡ 당신의 불안만큼 실제로 불안할 일은 없다.ㅡ 스스로 뛰어난 사람이 아닐 수도 있음을 인정하자. 실패나 좌절에 의연할 힘이 될 수 있다.ㅡ '그나마 다행이다' 마음 먹기.ㅡ 윤리적, 법률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한 조금은 이기적이어도 괜찮다.ㅡ 소문에 신경쓰지 말자. 2️⃣ 신입의 눈에 아직 멀게만 느껴지는 당신들ㅡ 어느 회사나 나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은 있다.ㅡ 부탁을 거절해도 되는 용기는 스스로 내야한다.ㅡ 인사를 안 받는 사람도 있다. ㅡ 사사건건 토를 다는 사람때문에 자신의 의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자.ㅡ 상대의 공격적인 말투에 부드러운 반응한다면 상황이 나쁘게 되진 않을거다.ㅡ 어디서나 시기와 질투는 존재한다. ㅡ 다 알고 있다는 착각은 섣부른 판단을 하게 한다.ㅡ '그럴 줄 알았다'는 생각은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한다.3️⃣ 나를 죽이지 못하는 업무는 나를 더 강하게 마든다ㅡ 완벽한 일처리는 바로 상대방의 의도에 맞춰 해결하는 것이다.ㅡ 받은 일은 당신의 상황과 역량에 맞게 배분해도 된다.ㅡ 긍정적 방향으로 빈도환상이 발생하면 누군가를 덜 싫어할 수 있게 된다. ㅡ 반복하다보면 친숙해지고 시간도 빨리 간다.ㅡ 일하지 않을 때는 일에 대한 생각을 멈추자.ㅡ 회사를 싫어하더라도 일 자체에 재미를 느끼는 방법도 있다.ㅡ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하는 일을 좋아해보자!!ㅡ 나쁜 생각 하나가 사실보다 강하게 작용한다. 4️⃣ 오늘도 회사용 부캐로 출근합니다ㅡ 필요할 때 꺼내쓰는 부캐는 또 하나의 나이다.ㅡ 초두효과와 퍼스널 룩은 직장에서 당신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ㅡ 발표 전에 떨어도 된다. 아무도 모르니 준비한대로 열심히 하면 된다.ㅡ 단일화된 이미지가 적응하지 못하는건가 하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한다.ㅡ 내 생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은 다를 수 있다.ㅡ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기억하는 뇌.ㅡ 모를 땐 물어보자. 그래도 된다!!ㅡ 전화통화를 잘하고 못하고는 경험 차이다. 5️⃣ 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용기ㅡ 타인의 감정에 너무 눈치보지 말자.ㅡ 감정은 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 중요한 판단은 그 후에 하자!!ㅡ 마음 편한 사람,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충분한 회사 인간관계도!!ㅡ 당신이 비교할 사람은 과거의 자신일 뿐이다.ㅡ 부정적인 생각고리를 끊어내야 한다.ㅡ 적당히 즐거워하고 적당히 슬퍼하는 것이 좋다. 위기가 기회로 다가오기도 하니까!!ㅡ 너무 무료해도 너무 흥분해도 안 좋다.ㅡ 라떼는 말이야. 싫다면 나는 그러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자.ㅡ 회사에서도 가스라이팅은 빈번하다. 6️⃣ 신입 다음의 계절을 준비하는 당신을 위해ㅡ 선배로서 너무 완벽하려고 애쓰지 말자.ㅡ 사내연애는 장점도 단점도 있다.ㅡ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지금이 별일없는 안정된 상태임을 생각하자.ㅡ 프리랜서를 꿈꾸는가?ㅡ 이직보단 제2의 인생을 준비하자.ㅡ 내가 좋아하는 일이 제 2의 직업이 될수도 있다.ㅡ 하루의 첫 한 시간은 하루를 좌우한다.ㅡ 재능이 없는 사람은 없다 못 찾고 있을 뿐이다. 🧧p16물론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 쓰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내 몸보다 중요할 수는 없습니다. 내 마음보다 중요할 수는 없습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사람들은 당신에 대해 신경 쓰지 않아요.🌳사회초년생들에게 '수학의 정석'같은 책이다누구도 설명해주지 않은 회사생활을 알려준다.회사 다닐 때 거절 못하고 다 떠안았던 업무들에 치여 번아웃이 왔던 나.그 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회사 때려치울까?'란 생각만 하던 나.모든 미숙했던 모습이 떠올랐다.이 책은 감정을 조절하고 고민을 해결하는 기준에 언제나 '나'를 강조한다.그래도 된다는 것을 안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은 '나'는 분명 용기가 생길거다.그것이 '나'다운 사회생활의 첫걸음이 되어줄 것이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서평단의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괜찮은신입사원이아니어도괜찮아 #최정우 #팬덤북스 #자기계발추천 #서평후기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