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라 설레인다.
그리고 어젠 어느님의 파우치알림글을 보곤
무작정 책도 질렀다.

오늘 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설레임도 있지만 그야말로 잔인하게 이사를 가야해서
우울하당.

잠시라도 하늘도보고 꽃도보고 나도 들여다본다.
봐도봐도 좋다. 다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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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vs기혼
여자의 인생은 결혼전과후로 나뉜다고 했던가?

미혼은 결혼한 친구를 보면서 차츰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에 부러워하며 불안해하고

기혼인 친구는 아직도 싱글로 자신의 삶을 누리며
자유로워보이고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그녀를 부러워한다.

수짱이 요양원을 알아봐야하나? 했을때 웃음이 났다.
모르겠다. 그냥...그때까지도 혼자일거라고 장담하는걸까 수짱은...

그리고 수짱의 동기인 사와코씨...
내가원하....에서 미나코의 친구였지..이렇게저렇게 연결되어 있는 마스다시리즈가 다 읽고싶어졌다.

사람에게 가장 좋은 나이가 있다면
그건 몇살일까?

젊음이 좋은것일까?
나이드는거...불안하고 초조해지는건
난 아직 해놓은게 없는데 숫자만 늘어나는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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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03-23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쓰다 이야기는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거 같아요 ㅋ `내가 정말 원하는건 뭐지` 아직 안 읽었는데 빨리 읽어야 겠어요 ㅋ
 

초등학교 시절의 성적표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그 시절 성아가 꼴찌를 함으로써
나는 바라던 거의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었다.
-서진규

딸과 아들덕분에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고있는 지금.
늘 뒤쳐지는것은 아닐까?
나만 넘 모르고 있는건 없나? 발을 동동거려본다.
요즘 초딩은 시험을 안본다해도 스스로 줄을 세워볼텐데..
이런걱정에서 좀 벗어나게 해줄것 같아
읽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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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4 - 시즌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할 프로야구 팬의 필수품
유효상 외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작년부터 야구에 빠져들더니
요녀석 덕분에 아들의 강점을 찾았다.
야구를 하는것도 좋아하지만
그림을 그려넣고 라인업을 하면서
아나운서와 해설을 번갈아 하며 실감나는 입담을
늘여놓는다.

잘모르는 엄마는 그저 놀라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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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2~

말괄량이 아가씨와 소녀들 이야기를 읽고 싶어요.

빨깅머리앤
하이디
앨리스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
마디타와리사벳
삐삐롱스타킹
키다리아저씨
메리포핀스

또 누가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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