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의 성적표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그 시절 성아가 꼴찌를 함으로써
나는 바라던 거의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었다.
-서진규

딸과 아들덕분에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고있는 지금.
늘 뒤쳐지는것은 아닐까?
나만 넘 모르고 있는건 없나? 발을 동동거려본다.
요즘 초딩은 시험을 안본다해도 스스로 줄을 세워볼텐데..
이런걱정에서 좀 벗어나게 해줄것 같아
읽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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