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퍼 스페이스 실록 - 너의 뇌에 별을 넣어줄게 ㅣ 파랑새 영어덜트 4
곽재식 지음, 김듀오 그림 / 파랑새 / 2024년 2월
평점 :
"슈퍼 스페이스 실록"
이 책은 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가 맑은 날 밤하늘을 올려다 보면 2000~4000개의 별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별이란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를 말한다.
그럼 천체는 또 무엇인가?
천체란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별, 행성, 위성, 혜성, 소행성, 항성, 성단, 성운 등의 총칭이다. 태양, 행성, 위성, 혜성, 소행성, 항성, 성단, 성운, 운석, 행성간 물질, 항성간 물질, 우주진 등을 모두 포괄하는 용어이다. 지구에 속하는 것은 제외되며 인공위성·인공행성 등은 인공천체라고 구별해서 부른다.
즉, 우주 단위에서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다.
항성은 천구상에 고정되어 있는 별로 태양과 마찬가지로 스스로 빛을 발하는 고온의 가스체를 말한다.
항상 일정한 자리에 있기 때문에 항성인 것이다.
별과 항성은 같은 의미라고 보아도 될 듯하다.
행성은 항성 주위를 돌면서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는 천체로, 지구를 비롯한 태양계 행성들이 대표적이다.
위성과 혜성
위성은 행성 주위를 도는 천체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달이 있지요. 달은 행성인 지구를 도는 위성이랍니다.
혜성은 태양이나 큰 행성을 타원 또는 포물선 모양으로 도는 작은 천체를 의미한다. 긴 꼬리를 내리면서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태양계에는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의 8개의 행성이 있다.
수성을 시작으로 해왕성까지 각 행성의 특징을 알아보자.
수성은 태양계 행성 중 태양을 가장 가까이 돌고 있는 행성으로 수성의 온도는 대략 섭씨 100도~400도이다.
또한 너무 작은 규모 탓에 공기가 없다.
금성은 지구와 비슷한 크기이다. 온실효과로 인해 400도 넘는 행성으로, 생명체가 살기에는 어려운 환경이라는 의견이 있다.
그 다음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나머지 행성에 관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책을 통해서 확인해보도록 하자.
이 책의 저자 곽재식은 카이스트 출신 공대교수이자 공학박사로, 현재는 숭실사이버대학교에서 환경안전공학과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책은 약 430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정가기준 1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