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공간들
윤광준 지음 / 을유문화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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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다니다가 좀 예뻐보이는 공간이나 건물들을 보면 기분 좋아지고 안으로 들어바보고 싶어지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라 생각한다.(설마 나만 그럴리가;;)

그 비슷한 연장선 상에서의 멋진 공간들을 멋진 사진들과 잘 읽히는 문장들로 소개해 준 취향저격의 책.
너무 펀하지 않은 공간들이 많아서 더 좋았음.
남들은 어디를 멋진 공간이라 생각할까하는 의문이 조금이라도 든다면 읽어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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