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시럽눈동자 시작시인선 250
임현정 지음 / 천년의시작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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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방, 하얀 거실, 내 유리 탁자 위엔 <사과시럽눈동자>. ‘흩어지기 직전의 것들‘ ‘말 대신 꽃잎이 날아갔음 해‘ ‘안녕, 내 사랑 비로소 햇빛이네‘ ‘불안은 노랗고 시큼한 맛‘...감각의 맛, 감각의 빛, 왜 나는 자꾸 얼음꽃이 생각나는지,반짝빤짝 글썽글썽 ‘사과시럽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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