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도서관
임현정 지음 / 노블리타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천년의 시공이 넘나드는 이곳, `천년 도서관`에서 잠시 숨 고르기를 했다. 색채이미지와 미각, 청각이 잘 버무려진 비빔밥 같은 소설이다. 사랑으로 인한 상처와 절망감은 사랑으로 치유할 수 있다는 믿음과 소망을 보여주는 이곳, 천년도서관으로 초대해 준 시인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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