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식 일러스트 기반 미술교육 아노락(Anorak) : 놀이터 - ISSUE 14 영국식 일러스트 기반 미술교육 아노락(Anorak) 14
아노락 코리아 편집부 지음, 이희경 옮김 / 아노락코리아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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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일러스트 매거진 아노락(Anorak): 놀이터 No.14'는 5세에서 9세 아이들을 위한 일러스트 매거진이다. 처음 받아봤을때의 첫 인상은 너무 귀엽다!! 였다. 아이들을 위한 잡지라곤 하는데, 사실 나도 어른이(?)니까 이렇게 귀여운 거 하나쯤 봐도 괜찮지 않나 싶어서 가볍게 펼쳐봤다.

이번 호의 주제는 ‘놀이터’ 인데, 제목부터가 뭔가 신나는 느낌이다. 어릴 때 놀이터에서 놀던 추억이 떠올라서 설렘 반, 호기심 반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콘텐츠가 꽤 알찼다. 페이지마다 컬러풀한 일러스트가 꽉 차 있고,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그림이라고 하는데 정말 독특하고 매력적이었다. 그림 보는 재미가 쏠쏠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딱 좋을 것 같았다. 특히 주제가 ‘놀이터’라서 그런지, 다양한 놀이 아이디어나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진짜 초등학교 다닐 때로 타임머신 타고 돌아간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건 이 책이 단순히 재미있기만 한 게 아니라, 살짝 학습적인 요소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막 딱딱한 느낌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내용들이라서 아이들에게 유익할 것 같았다.

​아이들한테 이 책을 주면 혼자서도 잘 보고, 이 책 한 권으로도 엄청 재미있게 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나중에 내 조카한테도 몇 권 사다 줄까 생각하기도 했다. '어린이 일러스트 매거진 아노락: 놀이터 No.14'는 아이들에게 놀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해당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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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투자 처음공부 - 단돈 1,000원으로 시작할 수 있는 처음공부 시리즈 5
포프리라이프(석동민) 지음 / 이레미디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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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투자에 관심이 생기면서 '채권' 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보았는데, 솔직히 채권이 뭔지 하나도 모르는 상태였다. 주식처럼 사고파는 것인지, 왜 사람들이 채권 투자를 하는지, 채권을 투자한다는 의미는 어디에 투자를 하는건지 전혀 몰랐다. 그러다 <채권투자 처음공부> 라는 책을 읽고나서 채권에 대한 개념을 조금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진짜 이름 그대로, 채권투자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읽기 전에는 내가 채권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서 이 책을 이해를 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이 책은 처음부터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어서 나같은 채린이들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 특히 채권을 딱 한줄로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권리" 라고 간단히 설명을 해주었는데 이 설명은 간단하면서도 바로 직관적인 말이라 바로 이해가 되었다.

책의 중간중간 이해를 돕기위한 그림이나 표들이 많이 있었는데 글만 있는 것보다 이런 자료들이 있어 책 읽기가 훨씬 수월하고 이해를 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됐다.

또, 마지막에는 채권 Q&A 챕터가 있었는데, 채권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길만한 질문들을 정리해 답해줌으로써 조금 더 머릿속으로 채권에 대한 개념이 정리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단순히 채권의 장점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채권 투자를 할 때 주의할 점들도 알려줘 채권 투자가 처음인 사람들도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점이었다. 덕분에 이 책을 읽고 채권 투자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이해할 수 있었고, 안정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더 깊이 공부를 하고 신중하게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처럼 채권투자에 대해 공부를 해보고 싶었거나 채권투자에 관심은 있는데 뭐가 뭔지도 모르고,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른다면 <채권투자 처음공부> 책을 추천해주고싶다. 나처럼 완전 아무것도 모르는 채린이어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 해당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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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 사라질 너에게
이누준 지음, 김진환 옮김 / 알토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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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 사라질 너에게>는 일본 작가 이누준의 장편소설로, 겨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누준이라는 작가를 처음 알게 된 계기가 이 소설이었는데, 이누준 작가는 <언젠가, 잠드는 날> 로 일본 휴대전화 소설 대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작가다. 화려한 데뷔 이력을 가진 작가의 작품이라 그런지 기대감을 안고 <이 겨울 사라질 너에게>를 읽어보았다.

이 소설은 집에서는 결혼 독촉에 시달리고, 회사에서는 상사의 질책을 받는게 일상이던 나쓰미가 어느 날 야근 중 화재 사고를 겪으며 시작된다. 그녀는 의식을 잃어가던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아츠키라는 남자에게 구출되며, 그로부터 "당신은 앞으로 매년 겨울, 여섯 번의 죽음을 맞닥뜨리게 될 거야"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날 이후 나쓰미는 매년 겨울마다 죽음의 위기를 마주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다. 그녀는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간과했던 인간관계, 삶의 소중함을 새롭게 느끼며 점차 성장해 간다. 특히 마지막에 밝혀지는 반전은 전혀 예상 못했던 내용이라 놀라웠다.

<이 겨울 사라질 너에게>는 따뜻한 이불 속에서 읽기 딱 좋은 겨울 소설이다. 이미 일본에서 25만 부 이상 판매되며 드라마 및 영화화하고 싶은 소설 1위로 선정될 만큼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올 겨울,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해줄 특별한 이야기를 찾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

※ 해당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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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마스터 IELTS MASTER - 한 권으로 끝내는 아이엘츠 마스터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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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LTS는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유학이나 이민,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영어 사용 능력을 평가하는 필수적인 시험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영어 능력 시험이다. 시험은 Listening, Reading, Writing, Speaking 네 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이 시험은 단순히 영어를 잘하는지를 묻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영어를 얼마나 유창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IELTS의 중요성은 갈수록 점점 커지고 있는 것 같다. 글로벌 기업에서 직원들의 영어 실력을 평가할 때 IELTS 점수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국내 대기업이나 외국계 기업에서도 이를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시원스쿨LAB - IELTS MASTER> 은 이런 시험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딱 맞춘 교재로, 단순히 문제를 풀게 하는 책이 아니다. 시험의 각 영역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부터, 기초부터 고급 문제까지 단계별로 다룬다.

또, 시험 준비하다 보면 한국인들이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다. 한국인들이 자주 헷갈리거나 실수하기 쉬운 부분을 꼼꼼히 다룬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예를 들어, 미국식/영국식 영어 표현 차이, 문어체와 구어체의 미묘한 차이, Formal/Informal 톤 정리 같은 내용들이다. 이건 단순히 시험을 넘어서 영어 실력 자체를 업그레이드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 같다.

책에 포함된 Practice Test와 Actual Test는 실제 시험과 동일한 형식과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다. 문제를 푸는 동안 "진짜 시험장에서 문제를 푸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실감 나는 연습이 가능하다.

특히 컴퓨터 기반 시험(CBT)을 대비할 수 있도록 문제를 디지털 환경에 맞춰 제작한 부분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어떻게 시험이 치뤄지는지도 알려줘 시험장에서의 긴장을 덜 수 있을 것 같다.

항상 시험 준비 전에는 막막하기 마련인데 이 책에서 제시하는 30일 완성 플랜을 따라가면 부담감이 좀 덜어질 것같다. 하루에 공부할 양을 딱딱 나눠줘서 학습 계획을 세우는 부담을 덜어준다. 특히 시간 부족에 시달리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이 플랜은 정말 유용할 것 같다.

시원스쿨LAB - IELTS MASTER 은 시험을 위해 체계적으로 만들어진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IELTS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으로 목표 점수를 더욱 빠르게, 확실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IELTS 시험을 준비학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 해당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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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밀 이삭처럼 - 고흐, 살다 그리다 쓰다 열다
빈센트 반 고흐 지음, 황종민 옮김 / 열림원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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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밀 이삭처럼>은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 그리고 그의 내면을 엿볼 수 있는 편지들을 모아놓은 책이라고 한다. 이 책은 고흐가 동생 테오랑 주변 사람들에게 보냈던 편지들 중에서, 희망과 예술, 사랑에 관한 글들을 골라서 엮었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첫 번째 부분은 '열정과 희망의 밀알을 품다'로, 고흐의 삶에 대한 희망과 열정을 담은 편지들이, 두 번째 부분은 '미술과 자연의 밀 이삭을 틔우다'로, 그의 예술세계와 자연에 대한 생각을 담은 편지들이, 마지막으로 '사랑과 죽음의 밀밭에 서다'에서는 사랑과 삶의 끝자락에서 느낀 감정들을 담겨져있다. 사실 편지라고 하지만 나는 일기같은 느낌이 더 많이 들었다.

이 책에는 고흐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도 같이 담겨 있다. 편지랑 연결된 작품들을 보면서, 고흐가 무슨 생각을 했고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다. 고흐의 그림이 다시 보이는 느낌이 들었다.

책의 마지막에 담긴 "아마도 죽는 것은 사는 것만큼 어렵지 않을 것이다"라는 고흐의 편지 한 구절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는 평생을 뜨거운 열정으로 살았지만, 동시에 삶의 무게를 깊이 느꼈던 사람인 것 같다. 이 문장은 단순히 죽음에 대한 체념이라기보다는, 치열하게 살아온 그의 삶을 돌아보며 던진 묵직한 한마디처럼 느껴진다.

<싱싱한 밀 이삭처럼>은 고흐의 예술과 삶, 그리고 그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책이다. 편지를 읽다 보면, 고흐가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열정을 가졌는지 가까이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고흐라는 예술가의 진짜 모습과 따뜻한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면서, 우리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는 책이다. 예술가의 삶이나 생각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 해당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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