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체코 - 최고의 체코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6~’27 프렌즈 Friends 37
권나영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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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년 전, 배낭여행으로 떠났던 프라하. 그때 처음봤던 프라하의 모습은 너무나도 강렬했다. 체코는 내 인생 여행지 중 하나였고, 언젠가 꼭 다시 한번 더 가고싶다고 마음 속 깊이 간직해 온 나라이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 다시 체코 여행을 결심하게끔 한 책이 바로 <중앙북스 - 프렌즈 체코 [2026~2027년]> 이다.


10년이면 너무나도 많은 것이 변했을 것이다. 그때는 몰랐던 새로운 핫플레이스, 달라진 교통 체계, 그리고 훨씬 더 깊어진 현지의 문화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최신 가이드북이 필수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인 권나영 저자는 체코관강청 한국지사에서 다년간 근무하신 분으로 단순히 유행하는 장소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체코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신게 눈에 보였다. 또 2026-2027년 최신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보도 최신정보라 혹시나 여행 시 달라진 정보에 당황할 일을 줄여준다.


예전에 갔을 때는 프라하와 체스키 크룸로프 정도만 훑고 지나갔던 아쉬움이 있다. 이번에 다시 체코를 방문하게 되면 매력적인 소도시들을 위주로 여행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책에 그러한 정보들이 잘 담겨있어 여행 계획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내가 다시 가보고 싶었던 프라하, 체스키 크룸로프 뿐만 아니라 녀무 매력적인 소도시들을 잘 소개해줘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었다.


책을 읽으며 '10년전의 내가 이 책을 보았더라면 훨씬 더 풍성한 여행을 할 수 있었을 텐데'라며 내가 갔던 길, 풍경들을 떠올리며 책 속 새로운 공간들을 보는 것은 그 자체로도 나를 설레게 하였다. 이 책은 단순히 정보만을 제공한 것이 아니라 내가 사랑했던 체코를 다시 책으로 만날 수 있게끔 해주었다. 머지않아 이 책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다시 만날 체코의 모습이 벌써 기대된다. 나처럼 체코 여행을 가려는 사람들에게 이 가이드북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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