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다하고 간단하게 진행되어서 후루룩 잘읽었습니다 여주 세실리아가 엉뚱한 모습으로 대화를 하는게 신선하네요 제물로 연결이 되어서 이어지는 설정은 익숙한데도 독특한것 같아요 중간중간 동화적인 느낌도 나고 남주보다 적극적인 여주라 가볍게 볼만합니다
평소 보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드디어 읽었네요 선결혼후연애 이야기로 의외로 차분하게 진행되는 이야기 흐름이 좋았았습니다 제가 이런 소재를 좋아하기도 하는데 캐릭터도 확실하고 재밌었어요 두권인데도 지루함없이 행복한 에필까지 충분히 들어가서 따듯한 마음으로 읽었네요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자연스러운 표현을 배워나갈수 있어서 도움이 되는 내용이네요 시리즈마다 꼭 필요한 인성을 배울수 있어서 유익한 시리즈입니다. 아이 혼자서 생각하는 것을 남에게 직접 설명한다는게 어려울수 있기에 이런 이야기로 받아들일수 있어서 좋겠네요.
로디의 거짓말로 일어나는 일들이 교훈으로 다가와서 아이도 쉽게 상황을 이해하고 배워나갈수 있겠어요. 중요한 인성에 관련된 마음을 바르게 받아들이고 정직한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