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다하고 간단하게 진행되어서 후루룩 잘읽었습니다 여주 세실리아가 엉뚱한 모습으로 대화를 하는게 신선하네요 제물로 연결이 되어서 이어지는 설정은 익숙한데도 독특한것 같아요 중간중간 동화적인 느낌도 나고 남주보다 적극적인 여주라 가볍게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