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육아 - 내가 가장 좋아하고, 기분 좋은 방식으로
이연진 지음 / 웨일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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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고,

기분 좋은 방식으로

취향 육아

제목 부터가 남다르게 다가오지 않나요?

이 책 서평단 신청하고 정말 많이 기다렸어요.



작가님의 내향육아 책을 읽고 정말

내이야기인가 싶을 정도로

작가님의 근처에는 못가보지만~~^^

성향이 비슷하여 그런지

공감 또 공감했었어요.



보통 육아책은 워낙 활발하고 ,

적극적인 성향의 책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작가님의 책은 차별화!!가

되있는 느낌적인 느낌~~



내가 가장 좋아하고,

기분 좋은 방식으로. .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맞는 말이지 않을까요?

좋은 기분으로 아이에게도 그대로 전달되니까요.



내향육아는 작가님의 성향에 맞는 육아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였다면,



취향육아는 후속편의 이야기로

작가님의 생각들, 철학들, 인생이야기,

소소한 일상이야기들로 그득한 수필집 같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이었어요.

읽는 내내 따뜻한 차한잔이 그리워 지기도 하고,

작가님의 집에 같이 있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답니다.




나에게 다정히 건네는 인사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내가 하고 싶은 일하기.



청소를 하지 말것,

빨래 더미를 무시할 것,

종일 잠옷을 입고 있을 것,

책을 잡지 말것.



그렇게 마음먹던 작가님은 어느새 소설책을 읽고,

아이는 돌아오고..



누구에게나 그런 날이 있겠지.

지금 내가 바라보는 것,

꿈꾸는 것,

언젠가 놓쳐버린 것에 대해 어떤이라도

살갑게 물어봐줬으면 싶은 날.

세상이 다 우묵하게한 보여

끝도 없이 채워넣다 까무룩 지쳐버리는 날.

..

잘 살고 있는 건지

내가 잘 해나가고 있는 건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네가 다른 사람의 행복을 지켜줄 동안

너 자신의 행복은 누가 신경 써주지?

누군가에게 즐거움과 위안을 주기 위해서는

나도 상대방 못지않게 즐겁고 편안해야 한다는

그 명징한 메세지에 어둑하던 시야가

비로소 조금씩 밝아지는 것 같았다.



가족을 위해, 또는 타인을 위해

희생이라면 희생 ,아니면 사랑이라는

명목아래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엄마들.



나의 자리는 어디인지,

행복하게 지내는 건지,

나만의 행복과 안위도 살펴보아야 해요.



아이로 인해 가장 선명하게 보이는 건

돌고 돌아 바로 나였다.

누구의 아내도,

엄마도,딸도,며느리도 아닌,

여기 한 사람.



엄마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 작가님,

보인도 아이여게 부엌일하는 모습을 보이며

같은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보며,



내가 밥을 짓고, 요리를 하고 ,

그런 모습들을 보며 무슨 생각들을 할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답니다.



밥을 짓고, 편안한 공간을 짓고,

잘 마른 옷을 다려 새 옷 처럼 좋게 짓고,

복사꽃처럼 웃음 짓고, 안개처럼 한숨 짓고,

가만 눈물짓고, 그날 집안ㅇ디 공기와 온도를 지어다 얼기설기 생활을 짓고, 숫제 마음을 짓고. .



짓다 라는 말이 직접 만들어 가는 이의 주도성과 정성깃든

보드라운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하네요.

짓다 라는 말이 이렇게 따뜻한 느낌이 드는 말이었는지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육아의 맛

1.커피의 맛

2.미역국의 맛



커피가 없는 삶은 정말 생각할수 없지요.^^

저 또한 임신과 모유수유의 반복으로 안마시다가

지금은 커피없인 지낼 수없는 ^^

조금씩 줄여봐야 겠어요.



미역국 또한 출산 후 어찌나 많이 먹었는지

모유수유에 좋다하니 얼마나 챙겨 먹었을까요^^

지금도 즐겨 먹는 미역국 ~~맛나지요.^^





어린 시절 행복한 기억이 많은 아이는

더 튼튼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한다.

유년 시절의 따뜻한 기억은 마치 방전되지 않는

배터리 같아서 살아가는 데 오래 오래 큰힘이 된다고.

그 곳이 만들어 지는 곳이 집 이라는 .



너무 가슴에 와닿는 내용이었어요.

아이에게 따뜻한 느낌으로 기억되게 해주어야 하는데.

집은 따뜻하고 편안한 곳이자 안식처이다.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네요.






우리의 육아가 거대한 서사일 필요는 없다.

그저 잔잔한 수필 같은 것이면 좋겠다.

우리의 길에는 화려한 범선이나 금은보화대신

맑은 샘물과 순한 사슴이 있었으면 좋겠다.

걸음걸음 , 어느 오후 산책처럼 호젓하기를.

다만 서로의 손을 잡고 걷는 다정한 길이기를.

은은하게, 평안하게 , 마음 와닿는데로

육아를 하자, 아이를 키우자. 소신있게.




MY Favorite Momenents

오늘, 엄마인 당신에게

작가님이 좋아하는 그림들을 뒤에 수록해 놓았는데요

작가님의 취향을 알수 있는 그림들 이었어요.

가슴 따뜻하지 않나요.


지금 네가 평범한 모습이면 어때.

삶을 아름답게 살아내기엔 조금도

부족하지 않은걸

매일 매일을 소중한 마음을 가지고

감사하게 보내야 겠다,

아이와 지내는 나날들의 행복함에 고마워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주)웨일북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취향육아
#내향육아
#이연진
#느리게육아
#완전내취향
#기분좋은방식육아
#육아는성향에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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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감정 놀이 - 보이지 않는 마음과 놀이가 만나는 시간
신주은 지음 / 북스고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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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고, 생각하며 놀자!

보이지 않는 마음과

놀이가 만나는 시간

브런치에서 '소르베'로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과 그림책 육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저도 브런치를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요.

글쓰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두고 작가로

신청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작가로 선정되면 글을 쓸수 있다니

너무 멋진것 같아요.



아이의 불편한 감정이 어려운 엄마

엄마표 영어보다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아이가 가져왔다던 걱정상자 주머니.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보기 시작하셨다는 작가님.



많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엄마표로 공부시키다보니

어릴적에는 놀이식으로 많이 놀아주며

여러가지 다양하게 했었는데

어느샌가 집에서 공부만 시킬려고 하는

나의모습만 보이는 겁니다.



아이의 주인은

엄마가 아닌 아이 자신

나는 아이의 주인이 아닌데

나의 소유물도 아니데

마치 나의 것처럼 하려고 하는 나의 모습 .

아이의 주인은 아이인데.


아이의 화난 마음이 담긴 실루엣

밖으로 표출할 수 있어서

마음을 내비칠수 있어서

어른이고 아이이고 마음을 표현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마음 사다리타기

내 감정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알아보아요.

내마음의 위로 아이템을 찾아보는

마음 사다리타기 .

꼭 한번 해보고 싶은 감정놀이 인것 같아요.



감정도

기다림이 필요해


불편한 감정이 솟구칠 때는 잠시 기다려봐.

그러면 지금 내가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지 분명해질꺼야.



깜깜한 곳이 무서운 아이에게

무서움은 피해야 하는 감정이 아니라

나에게 꼭 필요한 감정이야 .

무서움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를 소개해 주어요.


무서움의 모습을 표현해보고

극복해보는 놀이랍니다.



https://instagram.com/sorbet_0426?utm_medium=copy_link


instagram.com
instagram.com

작가님의 인스타그램에 가면

그간의 활동들을 잘 볼수 있었답니다.



화난 마음 나와라.

화난 마음의 모습을 만들고 이야기해요.


화난 마음의 모습을 점토로 표현해보는

재미있는 활동이에요.

온 가족이 화난 마음을 만들어보고

가족들과 이야기나누어 보는 시간.

아주 재미있고 유익할 것 같아요.



소르베님은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며 나 자신을 들여다볼수 있는

활동들이 많은 것 같아요.



나 다움을 지키며 자라길 바라


사람모양 도화지를 만들어 선을 그어

다섯개의 칸을 만들어

각 칸에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채우는 거에요.



아이에게 건네는

다정한 말들과 따뜻한 말들.

아이에게 너는 특별하고 소중한 아이라는 걸

몸소 보여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소르베님



나의 모습을 돌이켜보니

난 왜이리 아이들에게 화만 내고 있는 건지.

조금 더 다정하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서 표현할수 있을텐데. .



고마워, 정말 고마워

세상에서 하나뿐인 보물

네가 짱짱 좋아

따뜻한 마음

엄마의 사랑과 응원을 담긴 말 한마디.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좀 더 따뜻하게 다가갈수 있게

조금씩 노력해보아야 겠어요.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booksgo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내아이감정놀이
#booksgo
#신주은
#아이와함께
#도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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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방구석, 엄마의 새벽4시 - 나는 오늘도 책상으로 출근한다
지에스더 지음 / 책장속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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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방구석,

엄마의 새벽 4시


꿈을 이루는 미라클 타임

아주 작은 습관이 기적으로 바뀌는 순간

하루 하루 되풀이 되는 일상을 보내고 있던 즈음,

이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남다른 방구석 엄마의 새벽 4시

어떤 내용이길래..



읽으면서 몸에 전율이

오랜만에 정신이 번쩍 드는 느낌이었어요.





새벽4시, 홀로 깨어 있는 시간,

그 고요함 속에서 고전을 읽고 만년필로 필사하는 건을 사랑한다.

내가 꿈꾸어 왔던 일상들.

조용히 책을 읽고 글을 적으며 ,

생각하는 시간들을 보내는

작가님의 이야기들을 보면서 ,

아~~나는 무얼 하고 산거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시간이 없어서 , 아이 때문에, 집안일 때문에,

계속 미루어 왔었던 나를 들여다 보기.



나를 제일 격하게 위로하고 응원하는 ,

나 자신의 찐 팬이다.

' 이 구역의 토닥왕 '

'행동하는 꿈쟁이'


고요함 속에서 고요한 것은

진정한 고요함이 아니다.

움직이는 곳에서 고요할 수 있어야

비로소 성품의 참모습이 된다.

채근담

육아는 순간 대처능력, 평정심유지 , 인내심을 기르기에 더없이 좋은 배움터이다.

바꿀 수 있는 건 오직 나 자신 뿐이다.

독박 육아로 너무 우울해서 시작 한게

고전 필사와 글쓰기 라고 한다.



조용한 시간을 찾다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글을 썼다는 작가님 .


박경리의 <토지>를 읽기 시작하면서

주변이 조용한 새벽 5시를 선택했고,



'아침 5시 기상 -레몬물 마시기 - 긍정확언

-고전필사 - 블로그 글쓰기 -홈트 '

이런 루틴으로 알차게 보냈다고 해요.



의외로 새벽에 일어나 자신의 인생을

시작하는 엄마들이 있다고 해요.

이 책에서의 미라클 모닝의 핵심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일어나자마자 바로 기적의 6분을 실행한다.

책에서는 이를 루틴처럼 만들 수 있도록 6가지를 제안하고 있다.

이는 침묵, 확신의 말,

시각화, 운동, 독서, 기록하기 이다.

미라클 타임의 핵심 두가지

1. 아주 작은 행동을 습관으로 만든다.

2.일정한 때에 같은 장소에서 반복한다.



이 두가지를 지속하다 보면 행동 하나를

꾸준하게 하게 되고 습관이 된다.




하루 10분 ,

나와 만나는 시간

저도 산책을 즐겨 하는 편이랍니다.

산책을 하면 이런 저런 생각들도 들기도 하고 ,

정말 좋아요 .

유명한 위인들도 산책을 즐겨 했다고 하니 ,

건강도 챙기면서,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결정할 때도 이롭다고 해요.



나의 하루를 리모델링 하라.

1.내 몸과 마음의 에너지가 가장 좋은 시간대를 찾는다.

2.하루에 5~15분 정도로 시간을 낼 수있는 구간을 고른다.

3. 하루 중 같은 시간을 낼수 있는 구간을 찾는다.

4.대체할 시간대를 1~2개 더 고른다 .

5.주말에 보충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한다.

6.3~4주 동안 같은 시간에 반복해서 목표치를 달성한다.

의욕이 아니라 행동이 우선이다.

미루고 질질 끄는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해야겠다는 기분이 들때까지

그저 기다리기만 한다.

데이비드 번즈

그렇다.

미루지 말고 시작해야 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쉽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긴다.

나만의 공간은 어디일까.

우선 장소를 찾아 보았다.

자주 앉아서 책도 보고 글도 쓰는

우리집 한켠의 작은 공간,

난 그곳에서 시작해보려고 한다.



물마시기,

마시면서 사랑해 , 고마워 , 괜찮아 그럴수 있어.

책을 10분 정독하기

기억에 남는 부분 필사하기 .

아침 준비하기



지금은 이런 루틴으로 시작해 보고 있다.

시작 했다는 것 자체로

나 자신이 뿌듯하다고

스스로 칭찬해 주고 있다.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 보기로.

나는 소중한 존재이니까.



작가님의 필사 이야기를 보며

나도 고전필사에 살짝 욕심이 생기긴 했다.

일단 집에 있는 , 시작할 수 있는 책을 해보고

조금씩 늘려보는 것도 재미 있을 것 같다.



https://m.blog.naver.com/damy7






작가님의 블로그도 자주 들어가 보고

인스타도 팔로우 해보고,

나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해보련다.

작가님 고맙습니다.~~^^

인생의 새로운 시작과 즐거움과

할수 있는 방법까지 알게 해주어서 너무 좋아요.

역시 사람은 책을 읽어야 하나 봐요.



다른 분들도 한번 읽어보세요.

다들 다르겠지만, 마음의 동요는 있을거에요.



#미라클 타임 #지에스더#엄마의 새벽4시

#도치맘 #작은습관 #고전필사 #책장속books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책장속books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미라클
#지에스더
#엄마의
#도치맘
#작은습관
#고전필사
#책장속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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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PD의 방송국 탐구생활 - 방송국에서 일하고 싶은 10대를 위한 현직 PD의 일 이야기
이수연 지음 / 꿈틀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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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PD의

방송국 탐구생활

세상에 수많은 직업들이 있잖아요.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어떤 일들을 할까 고민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기도 하더라구요.



그림그리기도 좋아하고

글쓰기도 좋아하는 저희 아들이에요.

방송국 작가가 어떤일을 하는 걸까의 시작으로

이 책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이 책을 쓰신 이수연 PD는

mbc예능작가로 출발하셔서 다양한 프로그램들

제작을 하셨고, 뉴스PD로 활동중이세요.



방송국에서 일하고 싶은

10대를 위한 현직 PD의 일의 이야기

방송국에서 뭐하고 싶어?

방송국에 취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막연히 생각해 보았지만

자세히는 모르잖아요.

방송국에는 정말 많은 직업이 존재한답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재능이 있는지

그리고 어느 방송직종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알고 도전한다면 방송국으로 가는 길은

조금 더 쉽고 빠를 수 있다 .

방송직종에 도전할 때 한가지 각오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거북이 걸음이다.

방송은 시간과 경험이 빚을 만들어 내는 예술이다.



이 책우 방송국의 숨은 직업들에 대해서

잘 알 수있는 책이랍니다.





뉴스PD에 대해 자세한 설명들과

방송국에 있는 직업의 종류들에 대해 잘 나와있답니다.



뉴스에도 PD가 있나요?

뉴스에도 연출가, PD가 있어요.

리포트를 제작하는 것은 기자의 몫이지만,

뉴스안에서 앵커와 출연자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기사 내용도 알기 쉽게 풀어내는 일을

뉴스 PD가 한다고 해요.



뉴스PD로 일하는 또 하나의 보람은

역사의 현장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결정을 내려야 해요.



뉴스를 함께 만드는 사람들

시사보도작가, 앵커, 기상캐스터,

보도분장팀,출연자,의상팀,보도CG팀

뉴스하나가 완성 되는 데에는

이렇게 많은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해요.



종합편성채널이 출범하며 뉴스 PD가 전문 직군으로 자리 잡았듯 작가의 세계에도

시사보도작가가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오늘날의 시사보도작가들은 패널들의 입담과 분석이 주를 이루는 시사프로그램에서

빠른 뉴스 업데이트와 풍부한 배경지식을

갖춘 특화된 전문 직군으로 성장했다.


3장 방송국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일할까?

드라마 PD

; 자율학습의 모습을 보이며

여행이나 영화감상, 독서 등 작품구사에 도움이 되는 일을 닥치는 대로 한다고 한다.

라디오 PD

;라디오PD는 분야를 명확히 나누지 않고

채용해서는 여러 장르를 돌아가며 제작을 하게 한다.마케팅 마인드도 있어야 한다.

관찰예능작가,특수분장,기술감독,음향감독,

조명감독, IT 기술팀 ,VJ, 영상제작팀,

영상편집팀 ,그래픽팀, 삽화작가, 로케이션 매니저,세트디자인팀, 탈 인형 연기자 ..

방송국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이렇게 많은지

정말 몰랐답니다.

실전에서 일하시는 분이기에 제일 잘알고

상세하게 설명을 잘해놓은 것 같아요.





그 외에 방송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

시청률은 어떻게 조사할까요?

해외뉴스는 왜 다 똑같은가요?

맛집소개해주면 돈받나요?



평소에 궁금했던 점들을

소개해주고 있답니다.




5장

방송은 열정순이잖아요

방송을 위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방송국을 지켜내야 하기도 하고,

장트러블도 다스릴줄 알아야 하며

태풍이 불어 닥쳐도 방송을 진행해야하는

열정의 모습을 느낄수 있었어요.



저도 미처 몰랐던 방송국의 여러가지 분야의 직업들!!!

정말 다양하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각 분야에서 프로의 모습으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들에게도 이야기해주며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꿈틀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직접 읽어보고 느낀점을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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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약수와 배수 - 중학 수학까지 연결되는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끝내기! 초등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강난영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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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수학까지 연결되는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끝내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약수와 배수

바빠 연산법 시리즈에서 새로 나온 시리즈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약수와 배수

바빠 연산법 시리즈는

한 영역에서 부족한 부분만을 집중적으로

공부할수 있는 교재랍니다.

이번에 약수와 배수 시리즈가 나왔답니다.



저희는 바쁜 연산법 시리즈를

여러번 공부해 보았는데요.

고학년 수학의 시작 약수와 배수를 탄탄하게

자리잡을 수 있는 교재인것 같아요.

한 권으로 총정리!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

약분과 통분


초등학교 고학년 수학의 70프로는 분모가 다른 분수를 활용한 문제입니다.

5학년부터 배우는 분모가 다른

분수의 계산을 잘하기 위해서는

약수와 배수 개념을

잘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충분한 연산 훈련을 거쳐

활용문제까지 거뜬히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우 약수와 배수부터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그리고 약분과 통분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약수와 배수

한권으로 약수와 배수 기본 개념부터 문장제,

활용문제까지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아주 숙달 될수 있도록 구성 되어 같은 시간을 들여도 더 효율적으로 실력을 쌓는 학습법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바빠 연산법의 구성과 특징은

선생님이 바로 옆에 계신 듯한 설명

개념을 보면서 기초를 건강하게

다질수 있게 하고

빠독이의 꿀팁과 잠깐 퀴즈로 선생님과

함께 풀고

쉬운 내용은 빠르게 학습하고,

어려운 부분은 더 많이 훈련하도록

구성해 학습 효율을 높였어요.



마지막으로 개념을 한번 더 정리해 최종 점검할 수 있는 쉬운 문장제와 게임처럼

즐거운 연산 놀이터 문제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크게 약수와 배수,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약분과 통분으로 구성 되어 있구요.



첫째 마당

약수와 배수


약수와 배수 진단평가가 나와 있어요.

점수에 따라 공부의 방법을 선택할 수 있었어요.


10일진도와 20일진도중 선택할 수 있구요.

공부차례가 나와 있답니다.

약수에 대한 개념 설명부터 하고

쉽게 이해할수 있게 쉬운 문제부터 나와있답니다.


1 .나누어 떨어지게 하면 약수야

2.곱해진 두 수는 곱의 약수야

3.약수는 개수를 구할 수 있어.

4.몇 배 한 수는 배수가 돼

5.범위에 속할 배수를 찾자

6.약수와 배수는 가까운 관계야.

7.도전 !배수의 규칙을 찾자




재미있게 게임처럼 풀수 있는 연산 놀이터가 나와 있구요.

약수와 배수에 대해 차근 차근 풀다보면

조금씩 실력이 늘 것 같아요.




약수와 배수 파트 끝나는 부분에는

묶는 약수

곱하는 배수로

그림으로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나와 있답니다.


둘째 마당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공약수: 공통된 약수

최대 공약수 ; 공약수 중에서 가장 큰 수


수학자의 말이 진심인지 아닌지 푸는 문제랍니다.


최대공약수를 곱셈식으로 나타내고

최소공배수를 곱셈식으로 구하는 문제랍니다

체계적으로 계속 문제풀이를 풀어서 차근차근 실력이

늘 것 같아요.


셋째 마당

약분과 통분



셋째마당에서는 공약수를 이용해 분수를 간단하게만드는 약분과 공배수를 이용해 분수의 분모를 같게 만드는

통분을 배워요.

분모를 같게 통분하면 분수의 크기를 비교하기 쉽고 분수끼리 더하거나 뺄 수 있어요.

15.크기가 같은 분수는 셀수 없이 많아

서로 크기가 같은 분수에 대해서 공부해봅니다.


17.약분하면 간단한 분수가 돼

약분; 분모와 분자를 공약수로 나누어 간단한 분수로 만드는 것



저희 아이는 약분이 조금 어려운지 잘 못하더라구요.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수 있다 생각은 드는데

자꾸 익숙해지게 해볼려구요.


약수와 배수코너도

결국엔 약분 통분과 같이 가기 때문에

초5,6학년 연산의 기본이 되는 교재인것 같아요.

18.통분하면 분모가 같아져

통분 ; 분수의 분모를 같게 하는 것을 통분한다고 하고,

통분한 분모를 공통 분모라 합니다.


20.도전!세 분수의 크기 비교도 방법은 같아

세 분수의 크기비교를 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어요.

두 분수먼저 통분하여 차례대로 크기 비교를 할수도 있고,

세 분수를 한번에 통분하여 크기 비교를 할수 있어요.



의외로 세분수 크기 비교도 조금 어려워 하더라구요.

5학년 수학은 새로운 개념들이 정말 많이 나오기 때문에

충분한 개념 설명과 충분한 연산의 풀이

이런것들이 기초가 되어야 문제들을 풀기 수월할 것 같아요



약수와 배수의 기본부터 잡아주는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약수와 배수

약수 배수를 공부할 때 한번 같이 해주면

도움은 될 것 같아요.

남은 부분도 꾸준히 풀어봐야겠습니다.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이지스에듀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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