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PD의 방송국 탐구생활 - 방송국에서 일하고 싶은 10대를 위한 현직 PD의 일 이야기
이수연 지음 / 꿈틀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PD의

방송국 탐구생활

세상에 수많은 직업들이 있잖아요.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어떤 일들을 할까 고민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기도 하더라구요.



그림그리기도 좋아하고

글쓰기도 좋아하는 저희 아들이에요.

방송국 작가가 어떤일을 하는 걸까의 시작으로

이 책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이 책을 쓰신 이수연 PD는

mbc예능작가로 출발하셔서 다양한 프로그램들

제작을 하셨고, 뉴스PD로 활동중이세요.



방송국에서 일하고 싶은

10대를 위한 현직 PD의 일의 이야기

방송국에서 뭐하고 싶어?

방송국에 취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막연히 생각해 보았지만

자세히는 모르잖아요.

방송국에는 정말 많은 직업이 존재한답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재능이 있는지

그리고 어느 방송직종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알고 도전한다면 방송국으로 가는 길은

조금 더 쉽고 빠를 수 있다 .

방송직종에 도전할 때 한가지 각오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거북이 걸음이다.

방송은 시간과 경험이 빚을 만들어 내는 예술이다.



이 책우 방송국의 숨은 직업들에 대해서

잘 알 수있는 책이랍니다.





뉴스PD에 대해 자세한 설명들과

방송국에 있는 직업의 종류들에 대해 잘 나와있답니다.



뉴스에도 PD가 있나요?

뉴스에도 연출가, PD가 있어요.

리포트를 제작하는 것은 기자의 몫이지만,

뉴스안에서 앵커와 출연자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기사 내용도 알기 쉽게 풀어내는 일을

뉴스 PD가 한다고 해요.



뉴스PD로 일하는 또 하나의 보람은

역사의 현장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결정을 내려야 해요.



뉴스를 함께 만드는 사람들

시사보도작가, 앵커, 기상캐스터,

보도분장팀,출연자,의상팀,보도CG팀

뉴스하나가 완성 되는 데에는

이렇게 많은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해요.



종합편성채널이 출범하며 뉴스 PD가 전문 직군으로 자리 잡았듯 작가의 세계에도

시사보도작가가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오늘날의 시사보도작가들은 패널들의 입담과 분석이 주를 이루는 시사프로그램에서

빠른 뉴스 업데이트와 풍부한 배경지식을

갖춘 특화된 전문 직군으로 성장했다.


3장 방송국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일할까?

드라마 PD

; 자율학습의 모습을 보이며

여행이나 영화감상, 독서 등 작품구사에 도움이 되는 일을 닥치는 대로 한다고 한다.

라디오 PD

;라디오PD는 분야를 명확히 나누지 않고

채용해서는 여러 장르를 돌아가며 제작을 하게 한다.마케팅 마인드도 있어야 한다.

관찰예능작가,특수분장,기술감독,음향감독,

조명감독, IT 기술팀 ,VJ, 영상제작팀,

영상편집팀 ,그래픽팀, 삽화작가, 로케이션 매니저,세트디자인팀, 탈 인형 연기자 ..

방송국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이렇게 많은지

정말 몰랐답니다.

실전에서 일하시는 분이기에 제일 잘알고

상세하게 설명을 잘해놓은 것 같아요.





그 외에 방송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

시청률은 어떻게 조사할까요?

해외뉴스는 왜 다 똑같은가요?

맛집소개해주면 돈받나요?



평소에 궁금했던 점들을

소개해주고 있답니다.




5장

방송은 열정순이잖아요

방송을 위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방송국을 지켜내야 하기도 하고,

장트러블도 다스릴줄 알아야 하며

태풍이 불어 닥쳐도 방송을 진행해야하는

열정의 모습을 느낄수 있었어요.



저도 미처 몰랐던 방송국의 여러가지 분야의 직업들!!!

정말 다양하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각 분야에서 프로의 모습으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들에게도 이야기해주며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꿈틀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직접 읽어보고 느낀점을 올린 후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