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알려주지 않는 45

학교가 알려주지 않는 45
고진석 지음 / 이상미디어 / 2011년 7월

나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공부에 대해 깊이 둘러봤다.

공부라는 것에 깊이 파헤치고 많은 가치를 다시 일깨워주워 공부와 나에 대해 엮어주는 역할을 해주었다.

역시 공부는 불변의 이치이다.

난 그동안 겉에서만 빙빙 맴돌다가 그저 생각없이 싫어했을뿐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

모든것에 있어 개념 이해가 기본이며 이렇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제대로 개념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은채 생략해왔다.

난 처음부터 다시 개념부터 이해하며 차근차근 시작하기로 했다.

이 책은 내게 공부하고 싶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행복이 오지 않으면 만나러 가야지

행복이 오지 않으면 만나러 가야지 - 루앙프라방에서 만난 산책과 위로의 시간들, 개정판
최갑수 지음 / 예담 / 2011년 6월

읽을수록 행복해지고 나오는 사진들을 보면 행복감에 젖어들었다.

루앙프라방스러운 삶과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내가 그런 삶을 살았던 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는지 생각해본다. 

미소로 거짓 없는 진심으로 인사를 나누고 욕심이란 전혀 없고 행복한 사람들.

이런 생각을 해본다.

알수록 생각할수록 피곤해지고 때가 묻는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어린아이들은 때묻지 않은 깨끗한 순수함을 가졌나보다.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

길을 잃기도하며 그 곳을 알아가고 느끼며 내 마음을 채워갈 수 있겠지.

그리고 꼭 루앙프라방에 가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