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오지 않으면 만나러 가야지 - 루앙프라방에서 만난 산책과 위로의 시간들, 개정판
최갑수 지음 / 예담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읽을수록 행복해지고 나오는 사진들을 보면 행복감에 젖어들었다.

 

루앙프라방스러운 삶과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내가 그런 삶을 살았던 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는지 생각해본다. 

 

미소로 거짓 없는 진심으로 인사를 나누고 욕심이란 전혀 없고 행복한 사람들.

 

이런 생각을 해본다.

알수록 생각할수록 피곤해지고 때가 묻는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어린아이들은 때묻지 않은 깨끗한 순수함을 가졌나보다.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

길을 잃기도하며 그 곳을 알아가고 느끼며 내 마음을 채워갈 수 있겠지.

 

그리고 꼭 루앙프라방에 가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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