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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만은 꼭 유산으로 물려주자! - 공병호의 영어교육백서
공병호 지음 / 21세기북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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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책을 받아들었을때..정말 유산으로 물려줄수있을까하는 반문을 해보게 되엇다..

책을 읽고나서 ...한숨부터 ...나온다..

멀고도 험한...이길을..어떻게하면 쉽고 재밌게 우리아이들한테 넘게 해줄것인가...

부모로서의 과제다.

역시 부모가 열심히 공부하고 환경을 제대로 만들어줘야 효과도 볼수 잇는것이다.

어떻게해야 제대로된 환경을 만들어 줄수 잇을까....?

현재 큰아이는 유치원에서 일주일에 두번정도 영어수업을 하고 또 따로 문화센터에서 일주일에 한번 수어블 받고잇다.

환경을 만들어 준다는것이 솔직히 쉬운일은 아니다....

그만큼 큰노력이 필요하다.....

책에는 다양한 경험과 지침을 잘 수록해 놓아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고 잇다.

영어...언제까지나 나한테는 숙제로 남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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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만큼 이루어진다 - 노먼 빈센트 필의 자기 긍정 성공학
노먼 빈센트 필 지음, 노지양 옮김 / 21세기북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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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빈센트 필의 자기긍정성공학 믿는만큼 이루어진다....

읽기에 앞서 정말 믿는만큼 이루어 질수 잇을까...하는 반문이 생겼다.

작가는 믿는만큼 이루어 진다고 했다. 자기자신을 믿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으며 두려움을 없애고

항상 주체는 내가 되는 것이다....

기적은 만드는것이라고...

뻔한 이야기지만 실체 상담사례를 보여주면서 확실한 신념이 생기게 해주는 책이였다.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크고작은 실패와 좌절에 맞서 지금에 있기까지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해 나아가야 할것인가에 대한 또다른 지침서라 할까...

읽는 내내 나자신한테 반성이 되어지고 글쎄 살아가면서 얼마만큼의 노력을하고 쓴맛을 볼때마다

포기할때마다 그만큼의 노력을 했었던가...하는 생각을 해봤다.

항상 지금의 나의 위치에서 가족과 아이들을 위해 희생하느라 진정 나를 찾기어렵다고만 생각하고 살아왔다...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정말 나의 안이한 핑게거리라는데 부끄럽게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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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면 동물 친구들은 무얼 할까? 구름동동 그림책 16
조제트 공티에 지음, 나탈리 슈 그림, 허지연 옮김 / 삐아제어린이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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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오면 동물친구들은 무얼할까..정말 궁금해지죠...우리아이들7세.4세아이랑 책을 보는내내 넘 재밌엇답니다...

여러동물들의 겨우살이...겨울잠을 자는동물..눈속에서 자기보호를 하기위해 털옷으로 위장하고 먹이를 구하러다니는 산토끼..겨울잠을 자는 곰....여러동물들의 겨울나기의 모습을 재미난 그림과 함께 표현해주고 있어요..

아이들과 우리하고 친숙한 동물들을 만나보며 재미난 상상의 늪으로 빠져보아요...

이겨울...우리아이들에게 따땃한 감성동화 한권 적극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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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1 : 동물들이 함께 사는 법 - 스톱! 주문을 외치면 시작되는 동물들의 과학 토크쇼 STOP! 1
김산하 글, 김한민 그림 / 비룡소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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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우리친구 지니를 만나보세요..
동물들과 이야기를 할수있는 신비한능력이 있답니다..
첫번째 동물이 함께사는법입니다.
지니는 신비한 능력으로 동물들과 이야기를 할수 있죠.
자신만의 상상의 토크쇼를 통해 우리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따듯한 정을 느끼게해줍니다.
아이의 시선에서 제대로 바라본 과학책!!!동물도감...
하지만 전혀 지루하지않고..읽는내내 흥미진진합니다..

딱5분간만STOP..이라고 외치면 멈출수 있답니다.
그리고 동물들과 토크쇼를 열지요..
첫번째...보물찾기 편에서는 뻐꾸기와 개개비의 이야기입니다.
뻐꾸기는 특성상 스스로 둥지를 만들지 않고 다른둥지에 알을 낳고
둥지기생을 한다하네요...
정말 어려운 말같지만 ..이책에선 쉼게 풀어나갑니다.
두번째...땅파기의 명수편에서는
개미와 진딧물의 도우며 살아가는 공생관계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복슬이가 이상해 편에서는
다른동물에 붙어서 영양분을얻어먹는...벼룩의 이야기입니다.
기생..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긴 어려운 말같지만....NO..지니랑 함께라면 ..정말 쉽고 흥미있게 공부할수 잇답니다...^^

사람과 동물의 서로다른입장을 이렇게 토크쇼라는 기발한 발상으로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되어있어여...
만화형식이라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수 있고..하지만 결코 만화책이 아니라는거....^^
정말..강력추천합니다...
또한 작가는 동물학적 학문적 성과에 근거해서 만들었다하니
동물에해한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과학성과 생명의 소중함 또한 우리아이들에게 선물해주는거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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