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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고 도쿄 (2014~2015 최신 개정판) - 자유여행자를 위한 map&photo 가이드북 저스트 고 Just go 해외편 1
시공사 편집부 엮음 / 시공사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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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초, 저스트 고 도쿄를  구입하였다. 일본의 동경과 하코네 관광을 위해서 꼭 필요한 책이었다. 복잡한 동경 시내의 전철과 각종 교통수단을 이용하기에 정말 유용한 책이었다. 각 구간 마다의 시간 체크와 환승하는데도 무리가 없었다. 각 지역별로 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도 꼼꼼하게 적혀있어서 이 책이 없었다면 동경 초행길이 무척이나 힘들었을 것이다. 부록으로 달려있는 지도나 책의 내용을 자세하게 읽은 후,그에 따라 행선지 이동을 효과적으로 함으로써 보고 싶은 곳을 구석구석 둘러볼 수 있었다. 단 한 번의 여행으로 '저스트 고 도쿄'는 자유여행에 자신감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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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 탄실이 - 눈높이 어린이 문고 44 눈높이 어린이 문고 44
고정욱 지음, 김동성 그림 / 대교출판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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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인간을 나란히 동등한 위치에 놓고 엮어나가는 글이다.  안내견들의 삶을 통해 인간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 세상을 겉모습이 아닌 마음으로 생각하고 본다면, 인간과 동물이 어찌 다르겠는가. 동물보다 못한 인간도 있고, 사람보다 나은 동물도 있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할지는 쉽게 판단이 갈 것이다. 다만 자기 자신을 이기기 위해 우리가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지 그것이 문제다. 요즘처럼 쉽게 살려는 시대에 생각할 거리가 많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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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역사 체험 열려라 박물관 1 - 도자기, 국립중앙박물관 편 열려라 박물관 7
금동이책 글.구성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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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의 빗살무늬토기부터 이후 민무늬토기와 와질토기, 고려청자, 분청사기, 이조백자에 이르는 우리의 그릇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알기 쉽게 나와있다.  각 그릇이 만들어지고 쓰여지고 이어져 내려온 역사적, 사회적 배경들이 사진과 함께 잘 나타나 있어서 우리의 도자기 문화를 잘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도자기의 이름이 지어지는 것과 관련하여 제작 배경과 방법들도 알기 쉽게 나와 있어서 아주 애착이 가는 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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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꿈 주몽 이야기가 있는 건국 신화 1
김종렬 지음, 신은재 그림 / 베틀북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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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의 왕인 환인, 그의 아들 환웅, 환웅과 결혼한 웅녀, 그들의 아들인 단군. 단군이 세운나라 고조선, 단군은 아사달 산에 들어가 산신이 된다.

하느님의 아들 해모수 그리고 그가 세운 나라 부여, 해모수와 결혼하는 압록강의 신 하백의 딸 유화. 부여는 해모수, 해부루왕, 금와왕에 이름. 금와왕이 유화를 돌봐 줌.  해모수와 유화의 아들이며 알에서 태어나고 활 잘 쏘는 주몽, 주몽은 압록강 북쪽 졸본땅에 고구려를 세움. 바로 고구려의 동명왕이 됨. 그 뒤를 잇는 아들 유리왕.

'대륙의 꿈 주몽' 고대 속에서 힘센 나라 고구려의 주인공인 고주몽. 그를 상상 속에서 만나게 되는 책이다. 온갖 괴물들이 나오고 신기하게 물리치는 주몽의 이야기. 이야기 전개가 흥미진진하며 이야기 속에 진정한 인간미와 그들이 간직해야 할 진심어린 마음들이 흘러넘친다. '새 하늘을 연 영웅들'과 함께 보면 더욱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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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늘을 연 영웅들 - 이 세상 첫 이야기 3
정하섭 지음, 이억배 그림 / 창비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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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역사에 접근하는 방법도 이제는 달라져야한다. 기존에 알고 있던 역사란 왠지 어렵고 자꾸만 외워야 할 것이 많았다는 생각이 든다. 누가 언제 무엇을 했다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 이전에 바탕에 있는 근본적인 흐름이 이야기식으로 재미있게 느껴졌으면 한다.  책은 많이 접하면서도 정작 우리가 알아야할 우리의 역사 서적은 외면하게 된다. 그 동안의 접근 방식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분야별로 볼 때 어린이 서적에 역사방면은 따로 챙겨져 있질 못하다. 역사에 대한 지식이나 이야기가 공부를 위한 내용으로서 밖에는 다른 구실을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우리나라건국신화   새 하늘을 연 영웅들'은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고 우리의 조상신에게 친밀감을 느끼게 해 준다.  단군과 해모수와 동명왕에 이르는 관계를 선명하게 알 수 있게 해 준다. 그림을 보면서는 외우지 않아도 많은 것들을 알게 된다. 단군이 들고 있는 칼과 동거울과 방울은 우리의 고대사회 속에 나오는 부와 권력과 최고위층의 상징물들이 아닌가!  앞으로는 우리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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