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일요일이 필요해 - 샛길 산책자 김서령의 쫄깃한 일상 다정한 안부
김서령 글.그림.사진 / 예담 / 2013년 8월
평점 :
품절


나만의 시간이 너무도 없어 지친 나는 궁여지책으로 이 책을 다시 펼쳐 들었다. 한 장 한 장...너무도 숨 쉴 구멍이요, 휴식이 되어주는 글들. 그래서 이 친구는 계속 글을 써야할 거 같다. 어쩌다 이런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일요일이 되어 주기 위해서 말이다. 아마 이 이유에 기꺼이 평생토록 이 친구응 글을 써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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