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유치원에 간 아들에게 선물로 사 준 책이다. 원래 다른 데이빗 시리즈를 재미있게 봐서 인지...이 책 역시 아주 좋아하고 아낀다. 특히 또?! 화장실? 부분에서는 혼자 자지러진다. 그리고 이어지는 데이빗 코스프레...데이빗은 좋겠어. 널 좋아하는 꼬마들이 이렇게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