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좋아하던 물론 지금도 좋아하는 피터래빗의 이야기들이 궁금해서 사게 된 책이다. 마침 세일을 하길래...나의 소녀 감성을 자극하는 요 책을 고스란히 아랫집 소녀에게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