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 시리즈는 마치 어린 왕자를 다시 만난 듯한 기분을 준다. 무민의 정말 온 마음으로 오롯이 친구의 마음이 되어 전해주는 빛의 신비를... 나도 보고 느끼고 전하며 살아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