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토독해력 17일부터 20일까지 풀어봤습니다.
글을 읽고 주인공이 경험한 일을 바탕으로 인상 깊은 일을 표현하는 내용입니다.
지문을 읽고 인상 깊었던 일을 찾는건데, 이 부분은 쉽게 잘 찾더라구요.
단순히 인상 깊은 일을 찾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언제, 어디에서, 누구랑 있었던 일인지 정리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거 같아요.
독서 감상문 쓰는걸 굉장히 어려워하는대요.
세토독해력을 풀면서 다양한 유형의 독서 감상문을 보면서 무엇을 써야할지, 어떤 형식으로 써야할지 배울 수 있습니다.
독해문제집인데 아이가 글을 쓰는 부분에서도 배울 점이 많더라구요
아이가 읽었던 동화의 내용이 이렇게 지문으로 나오면 아이가 굉장히 좋아해요
몰랐던 내용이면 책을 찾아서 읽어보기도 하구요.
이런 지문을 통해서 인물의 특징과 성격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지문에 바로 나타나지 않아도 아이가 지문을 읽고 생각해보고 알아가는 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세토독해력 드디어 끝났습니다.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