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건축 뒤집어보기 - 감성과 이성의 경계에서 유럽을 말하다
김정후 지음 / 효형출판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건축물에 에피소드를 담아 뒤집어본기라는 제목으로  쉽게 접근한 책이다. 건축책으로써 일반인에게 선물해줄 만한 책이다.

요즘들어 네임벨류 를 올리기 위해 히스토리를 만드는 명소 내지는 제품.. 이책을 읽어보면 단연 느낄수있다.

벨기에의 작디작은 오줌싸게 동상9남자)전세계 국가에서 벨기에에 내방하는 국가 유명인사들이 민속옷을 선사하는 유래깊은 오줌싸게 동상..

 그 앞에 카피 떠서 만든  여자 오즘싸게 인형은 결국 흉물이 되어 파기했다는 이야기...

 

히스토리를 가진 건축물이 명소가 되어 사람들의 발걸음을 머물게 하는 ..........  디자이너의 갈 길도 이러한 히스토리를 잘 읽어야 공간도

자연스럽게 연출할수 있다는 것을 나는 알아야 한다. 그러함이 지속력 있고  마르지 않는 창작이 가능하지 않을 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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